현직 초등학교 교사 10명이 직접 쓴 초등 코딩 책으로
교과 연계형으로 체험, 토론까지 해 볼 수 있는 인공지능 학습서랍니다.
단순히 기술적인 방법만 있는 게 아닌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다양한 툴로 쉽게 시작해 볼 수 있게 알려주는 책인데요.
체험하고 이야기하고 생각하면서 코딩으로 표현할 수 있는 초등 코딩 책입니다.



인공지능이 무엇이고 왜 배워야 하는지,
그리고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는 AI 플랫폼으로 흥미를 갖고 초등 코딩을 시작할 수 있어요.
저도 사용해 본 적 없고 몰랐던 손 모양 인공지능, 아이들이 재밌어할 내용들을 담고 있어요.
교과서 실과 과목 '소프트웨어의 이해, 절차적 문제 해결'과 연결해서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부터 시작을 해요.
자연스럽게 이용하던 것도 알고 둘러보면 AI가 보입니다.^^
우리는 변화된 것들이 보이지만 디지털 환경이 자연스러운 아이들에게는 잘 안 보였던 부분일 수도 있겠어요.
컴퓨터만 준비가 되면 엔트리의 기본 기능 수업을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5, 6학년 실과 시간에는 소프트웨어 정보 수업으로 코딩을 배우게 되는데
그전에 개인적으로도 코딩을 많이 시작하더라고요.
성안북스 <봐요! 봐요! 인공지능> 코딩 교재는 수업 교재로 쓰기에도 좋아서
학교에서나 방과 후 교재로 써도 괜찮을 거 같아요.
친구들과 함께 체험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이 좋네요.
엔트리 기본 사용방법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으니
초등 저학년들부터 시작해도 좋을 것 같아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쓰신 책이라 그런지 초등 아이들의 입장까지 생각해 쓰신 책 같아요.^^
아이들이 꿈에 대해 생각해 보고 서로 지지해 주고 응원해 주는 페이지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어렵지 않지만 신기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배워볼 수 있는 초등 코딩 교재
간단한 게임을 따라 만들어 볼 수도 있으니 초등 코딩 처음 시작하면서 보면 좋은 책인듯합니다.
[도서만 무료로 제공 받아 직접 활용 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