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센스 - 컬리, ‘좋은 것’에 대한 기준이 전략이 되는 사람들
(주)컬리 지음 / 세미콜론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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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가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하기까지 어떤 방식으로 일해왔는지 궁금해서 읽어본 책이다.

책에서는 컬리의 성공적인 결과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상품을 고르고 서비스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어떤 고민과 선택이 있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소비자가 편하게 받아보는 상품 하나에도 포장과 배송 상태를 확인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반복적으로 수정하는 과정이 있었다는 점이 새롭게 느껴졌다.

무엇을 팔 것인지보다 무엇을 권할 것인지 고민한다는 컬리의 방식도 인상적이었다. 유행이나 판매량만을 따라가기보다 자신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을 지키려는 모습에서 브랜드가 가진 철학을 느낄 수 있었다.

컬리라는 기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부분까지 고민하고 꾸준히 개선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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