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기까지 서양에서 소리 내어 읽지 않는 묵독은 드문 일이었다. 동서(西)를 막론하고 독서는 기본적으로 소리 내어 읽는 낭독이었다. 전통사회의 텍스트 대다수는 낭독을 전제로 한다. - P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