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후배들에게 잘 전달되면 치트키(Cheat Key)‘가 될 수 있다. 하늘 아래 새로운 일은 없다는 말처럼 조직에서 일어나는 일의상당 부분은 끝없이 반복되는 것들이다. 그렇기에 선배의 ‘라떼‘는후배의 아까운 시간을 절약해 생산성을 올려줄 수 있는 치트 키인셈이다. 동일한 시행착오를 하지 않는 것 그리고 효율적인 방법을전수받는 것은 생산성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조직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한다.
자신의 노하우를 전달하지 않는 것은 어떻게 보면 직무유기다.
나의 소중한 경험이 잘 전달되기를 진정 원한다면 지금부터 방식을바꿔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때 주의할 것은 나중에 더 자세하게 다루겠지만 표현방식‘이다. 아무리 소중한 경험이라 해도 요령 없이마구잡이로 공유해서는 효과가 없다. 마냥 조언만 늘어놓기 시작하면 신세대는 쉴드(방패)를 칠 것이다.
내가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한번 들어보지 않겠냐고 먼저 동의를구하는 방법이 좋다. 매너를 갖춘 코칭형 멘트에는 누구든 자연스럽게 공감한다. 그리고 ‘팩트‘ 위주로 ‘기름끼‘를 쏙 빼서 이야기를전달하는 게 바람직하다. - P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