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제도를 바꾸는 일은 굉장히 큰 노력이 들거나 특별한 전문가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잘못된 법과 제도를 바꾸는 것은 세련된 법 지식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삶에 대한 관심, 그리고 비슷한 문제를 고민하는 사람들과의 연대에 달려 있었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울면서 느리더라도 조금씩 바꿔 나가는 세상이 더 소중한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