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나라의 감성 일러스트 컬러링북
고은정(별나라) 지음 / 심통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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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감각은 1도 없는듯 하지만,

이상하게 자꾸만 하고싶은 색칠하기..

저만 그런가요???^^

 

첫째아이때보다 신경도 덜 쓰는 것 같기도하고...

이상하게 더 힘들기도 해서 너무 방치하는게 아닌가.....생각이 드는요즘.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만 자꾸 들고 있는데요.

 

너무 이쁜 감성 컬러링북을 발견!!

컬러링태교 + 큰 아이와 미술놀이를 하자는 생각에 선택한 책한권이 도착했습니다.

 

 

지금까지 만나온 대부분의 컬러링북은 색연필정도만 사용가능하거나.

물감이나 마카사용을 하기위해서는 다른 종이에 밑 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해야 했어요~

 

하지만!! 이번 컬러링북은

아르쉬 중목 300g을 사용!!

색연필은 물론, 물감&마카도 자유롭게 사용해서 자유롭게 꾸밀수 있답니다.

저자가 사용한 도구에 대해서도 명시되어 있어서 참고할수 있어요.

 

색이 잘 안나오는 이유,

또, 그라데이션을 하는방법이라든가 그외의 기법들 등 자주하는 질문들을 Q&A를 통해 알려주고 있어요.

 

 

 

이 책은

2장의 스케치로 구성!!

한번은 저자를 따라해보고, 한번은 내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해서 칠해보는것도 좋겠구나 싶었어요.

스케치 뒷면에는 예쁜편지지로 디자인이 되어

마음을 담아 선물해도 좋을것 같구요.

점선을 따라 잘라서 액자나 벽장식 그림으로도 활용하면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물감으로도 칠해보고,

마카로도 칠해보고.

색연필로도 칠해봅니다.

 

전 문교물감을,

마카와 색연필은 스테들러 제품을 사용했어요~

 

 

색을 완성하고 뒷면을 펼쳐보니.

역시...두께감 느껴지실까요??

 

물감으로 칠한부분도, 마카로 칠한부분도 거의 티가 나지않아요~!!

 

 

 

큰그림은 수채화를 칠해줬어요~~

쓰윽쓰윽~~~

역시 수채화의 장점을 넓은 면적을 쉽게 칠할 수 있다는거죠~

 

그리고, 강조하고 싶은 부분들은 마카와 색연필을 활용했어요!!

쨍~한 느낌이 수채화와는 다른 느낌을 주죠??

 

저자의 그림을 참고하긴 했지만.

저만의 느낌대로 그림이 완성됐네요~


 

요즘 이런저런일로 스트레스를 자꾸 받고 있는데.

저절로 힐링되네요!

저자님의 그림만 봐도 따뜻한 그림체와 색감에 기분좋아지지만

스스로 책을 칠하면서 집중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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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까만 단발머리
리아킴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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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단발머리, 왜소한 체구 그녀가 운영하는 댄스 아카데미의 수강생은 70%가 외국인이다.

그녀는 자타공인 국내외 최고의 춤꾼이 되었다. 대형기획사 안무가로, 댄싱프로그램 멘토로, 누군가의 선망이 대상이 된 그녀는 누구일까?

 

리아킴그녀이름을 유투브에 검색해봤다.

리아킴과 관련된 영상들이 꽤 많이 나왔다.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춤을 추는 그녀를 보고있노라니 나도 따라 추고 싶어졌다. 그녀가 추는 팝핀과 락킹도 찾아보고 어반댄스에 대해서도 찾아봤다. 그녀의 춤을 보면. 나처럼 춤에 대한 문외한인 사람도 춤을 알고 싶게 만들어 버린다.

 

그녀의 어린시절은 공부 잘하는 엄마의 꼭두각시였다. 하지만 그녀는 부모가 이끌어주는 손을 놔버리고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독립한다. 춤을 위해 대학도 포기했다. 그렇게 시작된 생활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따뜻한물이 나오지 않는 단칸방, 고시원, 바퀴벌레가 우글거렸던 연습실에서의 삶. 하루 세끼 먹기 힘든 시기 이런 것들을 이기게 해주는 건 오로지 춤 이었다.

 

p. 21 그렇게 춤이 시작되면 시간이 흐르는걸 인지하지 못한다. 10시간이고 12시간이고...... 정신을 차려보면 해가 떠있기 일쑤, 12시에 시작한 연습은 점심을 몇 시간 앞두고서야 끝이나기도 한다. 생각해보니 물도 안마셨고 밥도 안먹었다. 연습실에 들어가면 세상과 나는 그렇게 차단된다.

 

난 무언가에 미쳐본적이 있던가?.. 없다.

하나를 보고 모든걸 내 던질수 있는 용기.

그것이 지금의 그녀를 만들어 준거 같다.

 

락킹세계대회 1, 팝핀세계대회 1,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가져가, 트와이스의 TT 안무의 창작자.

세계대회에서 1등한다는건 모든걸 올인했다는 말이되기도 할 것이다. 춤에 몰입할수록 자신의 세계에 몰입할수 있었고 1등이라는 명예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인간관계를 잃었다.

춤은 잘추지만 애가 별로야~”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세계1등이라는 타이틀은 큰 의미가 없었다.

그냥 단지 춤꾼일 뿐이었다. 1등을 했지만 어려운 생활은 똑같았고 사람들은 더 멀어져갔다.

 

그래도 그녀는 복받은 사람이다.

주변에 직언을 해주는 지인들이 있어서 스스로를 내려놓고 인정하기로했다.

인간관계를 위해 책을 펼쳐들었고, 먼저 다가가는 용기도 보였다. , 세상이 바뀌었고. 나보다 잘하는 후배가 있음을 인정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였을까? 그녀가 만든 원밀리언 아카데미의 춤추는 영상들을 공유하면서 전 세계에서 그녀에게 춤을 배우기 위해 찾아온다.

 

물론 그녀가 흐름을 잘 타고난 것도 있다.

불과 10몇년 전 만해도, 춤춘다고 하면 무시당하기 일쑤였지만, 최근에는 우리나라 문화가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게 되면서 K팝에 대한 인지도도 높아졌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배우려는 이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녀의 노력이 없었다면 어려웠겠지싶다.

 

난 춤을 추지 못한다. 그녀는 춤을 추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단지 어려워해서 제 뜻대로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것일 뿐이라고,

그녀의 꿈은 전 세계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몸을 맡기고 춤을 출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고 한다.

 

누군가 그녀에게 이런 댓글을 남겼다.

에드시런이 부른다면 모든 노래는 걸작이 될 것이고,

리아킴이 안무를 한다면 모든 춤은 걸작이 될 것이다.“

 

이런 수식어는 아무나에게 붙을 수 있는게 아니다. 그녀는 아마도 지금 이 순간에도 춤을 추고 있을 것이다.

 

나도 언제가는 그녀처럼

무언가에 미쳐 내 열정을 다 태울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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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가 돌아왔다
C. J. 튜더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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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96 애니가 고개를 들었다. 나와 시선을 맞추었다.

"조이"

그녀는 미소를 지었고...... 그때 나는 뭐가 잘못됐는지 깨달았다. 뭐가 너무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하게 잘못됐는지 깨달았다.

 

여동생 애니가 사라졌다 48시간만에 되돌아왔다. 하지만 그녀는 내 동생 애니가 아니었다.

 

조는 고향을 떠나 그저그런 삶을 살아왔다. 그러다 도박에 손을 대면서 생명을 위협 받을 정도로 빚에 쫓겨 살아가던중 한통의 메일을 받는다.

p.36 '나는 네 동생에게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알아. 그 사태가 다시 벌어지려하고 있어'

 

그에게는 선택지가 없었다. 마침 근무하던 곳에서도 쫓겨나듯 짤려 당장 일자리가 필요했는데 다행인지 그의 고향 안힐에서 경험있는 영어선생님을 모집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조는 추천서를 조작해서 지원서를 제출하고 무사히 채용된다. 그 쯤 그의 고향 안힐에서는 잔혹한 살인, 자살사건이 일어난다. 영어교사였던 모턴이 아들 벤을 죽이고 자살한거다. 한푼이 아쉬웠던 조는 집값이 저렴했던 그들의 집에 머물게 된다.

 

안힐에 머물면서 조 손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한다.

고인이 된 모턴의 아들이 애니와 같이 탄광에서 실종이 됐고, 다시 나타났다.

하지만 우울증이 있던 모턴이 그아들을 죽이고 자살했다? 하지만 그녀를 가까이 봐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녀는 미치지 않았었다고 한다.

죽음 앞에 쓰여있던 한문장 "내 아들이 아냐"

그들도 애니와 같은 일이 일어났던 것이다.

 

여동생 애니의 실종사건 이후 모든게 변했다.

밝은 웃음을 주던 애니는 어디에도 없었다. 밤마다들리는 해괴한 소리에 지독한 악취,

조는 고향을 떠나면 다 잊을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단 한순간도 잊을 수 없었다.

지난 과거, 조와 그 무리들이 발견한 폐광안에서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무엇이 애니를 변하게 만든걸까? 아니.... 애니는 분명 누군가의 손에 죽었던게 분명했다.

살아돌아왔다!!. 어떻게???

 

성인이 되어 다시 돌아온 고향에는 과거의 친구들이 살아가고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조를 반기를 않았다.

특히 스티븐과 마리는 조를 쫓아내지 못해 안달이었다. 마리는 암에 걸렸다. 죽음이 머지않았다. 스티븐은 마리를 살리기 위해 무엇이든 한다.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던 애니의 복귀, 그들은 그것을 이용해 생명을 이어나가려 한다.

다시는 반복되서는 안되는 사태!! 이를 막을수 있는건 조! 한사람 뿐이다.

 

작가의 전작 초크맨에 닮은점이 많은 두번째 소설이다. 과거의 사건으로 현재까지 겪고 있는 미스테리한 사건들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풀어간다. 고향으로의 복귀. 전작에 이어 그들에게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상상하게 만들고. 그 상상의 끝은 반전결론에 놀라움을 준다.

벌써 세번째 후속작도 완성이 되어 있다고 한다.

 

이번에는 어떤이야기로 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어줄지 기대가 되는 작가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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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을 키워주는 픽셀아트 컬러링북 1 집중력을 키워주는 픽셀아트 컬러링북 1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지음, 숲속 그림방 그림 / 달리는곰셋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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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이 아닌

아이들을 위한 컬러링북이 있다?

어른들은 힐링을 위해서라면, 아이들은 집중력을 키워주는 컬러링북!!

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딱 좋은 재미있는 놀이북 아닌가요~??

 

 

 

 

달곰미디어에서 나오는 아이들을 위한 컬러링북은 단순했어요.

12가지 색깔이 넘지 않는 범위내에서,

번호에 맞는 색을 칠해주면 되는건데요.

창의력을 요하진 않지만,

집중력을 기르는덴 정말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칸마다 적힌 숫자에 정해진 색을 칠했을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그림이 완성!!

숫자공부도 하고. 색도 칠하다보면.

어느순간 집중력과 성취감을 키울수 있데요~~

집중력이 항상 아쉽다 생각했는데!!

색칠하기를 좋아하고, 요즘 숫자익히기에 재미들린?저희아이에게 딱 좋은 컬러링북이었어요.

 

숫자 2!를 찾아서 칠해봅니다.

그다음으로 고른색은

제일 좋아하는 파랑색~~

파랑색은 숫자 5에 칠해주면 된다고 알려줬어요~

숫자 5를 찾아봐요.

숫자 찾기도 힘들어 했지만,

초 집중해서 색칠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죠~??

아이에게는 너무 작은 네모칸이라. 그 안에 들어가게 칠하는게

버거워보이긴 했어요.

그래도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기특하더라구요.

이내 내맘대로 칠하기로 바뀌긴 했지만.^^

조금씩 늘려가면.

집중력키우기에 꽤 도움이 될것 같았어요~

 

완성후, 정답과 비교!!

어떤가요?

완성컷과 똑같죠???

아이에게도 정답을 보기전에 뭐냐구 물으니.

"비행기"라고 답하더라구요~

로켓은 아직 잘 몰라서 비행기라고 답한건데.

아이도 알아볼정도니 성공입니다^^

괜히 제가 뿌듯한거 있죠~

은근 재미있어서 제가 다 하는건 아닌가...싶은..ㅋㅋㅋ

다음에는 또 어떤 그림이 나올지 너무 궁금하네요~

아이도 함께 하다보면. 저랑 같은 궁금증을 같고.

더 재미있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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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쓸모 -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2가지 통찰
최태성 지음 / 다산초당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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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생님이 내 중고등학교때 역사 선생님이었다면 역사를 조금은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겠구나 싶었다. 단순 암기식역사가 아니라 그 인물의 배경을 알고 이해하며 앞선 세대의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가졌다면 말이다.

물론 난 암기식 역사도 좋아했다. 현실과는 너무 다른 모습에 흥미가 생겼달까?

하지만 단순 암기식 역사는 그때뿐, 뒤 돌아서면 백지 상태가 되었다.

솔직히 암기를 위한 역사는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몇 년도에 누가 이런 일을 했다! 이렇게 암기를 하면 시험점수는 우수하겠지만 그들의 일생을 알지 못하고 왜 그런 일을 하게 됐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선대의 경험에서 얻는게 아무것도 없을테니 무의미한 글자만 외우는 꼴이 되는 거다. 그런 이유에서일까? 몇 년 전 수능에서 한국사를 선택과목으로 지정해서 크게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우리가 자유를 누리고 경제성장을 하고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었던건 모두 선세대 사람들의 역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금도 나라 안팎으로 큰일이 있을때에는 역사에서 그 해답을 찾으려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길을 읽고 방황할 때 역사에서 해답을 찾았다고 한다.

멘토로 삼고 싶은 역사 인물을 골라 이런저런 질문을 던져보자.

p.35 꿈이 뭐예요? 왜 그런 일을 했어요? 그 선택에 후회는 없나요? 꿈이 이뤄진거 같나요? 이렇게 물어보고 답을 상상해 보는 겁니다. 나라면 어땠을까 하고 내 삶에 대입시켜서 답해보는거죠. 그러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얻지 못했던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p.104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다른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하게 됩니다. 그리고 겸손을 배우죠. 역사는 사람뿐만 아니라 실제로 존재했던 나라의 흥망성쇠를 들여다보는 것이기도 합니다. -중략- 지금정말 괜찮은가? 그냥 되는 대로 흘러가고 있는건 아닐까? 무언가 잘못된 건 없을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게 맞을까? 자꾸 물어봐야해요.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것을 멈추면 그저 관성에 따라 선택하고 관성에 따라 살게 됩니다. 역사는 그 어느 것도 영원할 수 없음을 알려줍니다.

 

같은 역사를 보더라도 보는 관점에 따라 받아들이는것도 다를 것이다.

저자가 역사를 통해 배운것들, 그리고 자신 혹은 현대의 문제점을 어떤 역사와 어떤 인물을 통해서 어떻게 배우고 해답을 찾았는지를 말해준다. 요즘 일본에서 일부품목에 대한 수출규제로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고려의 외교가 서희의 일화이다. 거란족 소손녕이 고려의 영토를 내놓지 않으면 침입하겠다고 하지만 서희는 싸움도 없이 나라를 빼앗기지도 않고 강동6주를 얻었다는 이야기다. 뜬금없는 보복성 규제에 민감하게 나설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게 바로 일본이 노리는점일 테니까.. 감정을 내보이지 말고 현명하게 대체할 수 있길 바래본다.

역사는 해답을 명시해 주지 않는다. 다만 스스로 찾아갈 수 있게 도와줄 뿐이다.

내 삶에 진정한 나침반이 될 수 있는 역사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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