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진짜 주식이다 - 2030 미래 성장 가치주 발굴 기법
이상우 지음 / 여의도책방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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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69 미리 규칙성을 이해하고, 먼저 들어가서 시간을 보내다가 남보다 먼저 나오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금융면에 이런 기사가 떴었다.

"증권사들, '역대급'실적 발표 이어간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지난해 실적 발표를 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증권사가 지난해 '역대급'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해 코로나 감염증과 관련하여 개인투자자들이 몰림 현상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한다. 주식시장에 동학 개미 운동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외국인이나 기업 투자자들이 매도한 주식을 개인 투자자들이 매입을 하면서 생겨난 용어인데 그만큼 작년 한해 개인투자자 수가 급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올해는 어떨까? 주식시장에 발을 들이고 수익의 재미를 본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멈출까?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올해 역시도 주식시장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하는 견해가 많다.

나 역시도 최근 주식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은행 적금 이율만으로는 자산을 늘릴 수 없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투자의 길로 들어서는 게 두려웠다. 투자의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도 어렵다고 하는 게 주식이다. 지적으로 승부가 나는 길이라면 투자 전문가들은 모두 부자가 됐을 것이다. 하지만 끊임없는 훈련의 노력을 들인다면 큰 실패 없이 수익을 내는 주식 투자의 길로 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저자의 견해이다.

이 책은 다른 투자서와는 달랐다. 성공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확한 주식정보를 알려준다.

주식 용어부터 가장 중요한 투자자의 멘 탈관리, 호가창 분석하는 방법, 필수지표 해성, 주식매매기법들의 노하우 등 주식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이 담겨있다.

작년 10년에 한번 올까 말까 하는 기회가 왔었고 이미 과거가 되었다. 이제는 아무 지식 없이 덤벼들어다가는 주식시장에서 버티기 힘들어지는 시기가 온 것이다. 세상의 흐름을 읽고 성장주를 읽을 수 있는 눈을 키워야 한다. 그러고 나서 언제, 어떻게,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투자하는 투자자가 되어 주식시장에서 오래오래 행복감을 맛볼 수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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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언니의 돈 계획 - 2030 파이어족을 위한
밍키언니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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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돈을 좇으며 살아간다. 돈을 모으려는 목적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살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선택인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살기 위해서 돈을 모으는 것이라면 적당히 벌면 그만이지만 우리는 남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한다. 왜일까?~?

"돈은 유일한 해답은 아니지만 차이를 만들어낸다."-버락 오마바-

자산을 늘리기 위해서는 당연한 말이지만 수입이 많아야 한다.

하지만 수입이 적은 사람들은 자산을 늘릴 수 없는 걸까~?

저자는 처음1억을 모으기 위해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그다음 1억은 2년 반, 그렇게 종잣돈 2억을 투자해 3년 만에 10억, 이 10억이 20억이 되기까지 2년이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저자라고 돈 모으기가 쉬웠을까~? 처음 1억을 모을 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월급의 80%를 저금했다고 한다. 80%라는 금액을 저금하기란 쉽지 않다. 100만 원을 버는 사람은 80만 원을 200만 원을 버는 사람은 160만 원을 저금해야 한다는 건데.

많이 버는 사람은 쉽겠지?라는 생각도 오산이다. 많이 벌수록 씀씀이가 더 커지는 게 사람 씀씀이라는 거다.

돈을 모으고 투자의 길에 서기까지 먼저 내 자산을 파악하는 게 먼저다.

현재 어느 정도 수입이 있고 지출은 어느 정도인지를 알고 목표 금액을 설정해야 한다. 목적과 목표 없이는 흐지부지되기 쉽기 때문이다. 항상 수입이 있으면 지출이 따른다. 돈을 모으는 이유도 쓰기 위함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작게는 단기로도 가능한 여행 비용 모으기, 출산준비 비용 모으기 등으로 1년 미만 계획을 세우거나 장기적으로는 집장만 비용 모으기 등등의 목표금액을 설정해 자산을 관리해왔다.

또한, 생활비, 경조사비, 차량관리비 등으로 통장 쪼개기를 해오며 충실한 재테크를 해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자산의 변동은 크지 않았다.

밍키 언니는 소자금으로 목돈을 만들고 투자하는 방향까지 안내해 준다.

2030은 파이어족이 될 수밖에 없다. 정년은 60세, 평균수명은 80세. 정부가 정년 연장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지만 정년보장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조기 은퇴를 목표로 극단적으로 절약하여 경제적 자유를 향해 달려가는 파이어족!!

정년 후 인생 2막장을 안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2030때 자산 형성은 필수가 된 것이다.

절약 요요 없이 절약하는 방법부터, 종잣돈 모으기 노하우, 그리고 종잣돈을 투자하여 불리는 방법까지.

가장 빠른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하지 않는가? 지금부터라도 즐겁게 절약해서 종잣돈을 모으고 올바른 투자로 차이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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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눈 속에 내가 있어요 투꼼 남매 생활 동화 1
장윤정 지음, 원유미 그림 / 호우야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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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눈 속에 내가 있어요 그림책은 가수 장윤정 씨의 아이들인 연우와 하영이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해요.

저도 우연한 기회로 아이의 어록이라는 다이어리?를 받고 나서 우리 아이가 의외의 이야기를 할 때마다 적어두고 있어요. 당시에는 놀라운 행동과 이야기들도 시간이 흐를수록 잊혀 가는 게 너무 아쉬웠거든요.

장윤정 씨도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꾸준히 메모해왔다고 해요.

여러 에피소드들 중 하나의 이야기가 책에 담겨 저와 저희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연우 하영 남매의 생활동화~!

하영이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진 돼지토끼도 하영이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너무 닮아서 저도 좋아하고 아이도 좋아해서 많이 듣고 따라 부르고 있었는데. 도서로도 만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은 일러스트가 행복함을 선물해 주는 것 같았어요.

도서에는 도서 속 그림 일러스트 엽서가 들어 있답니다.

도서 마지막에 아이와의 에피소드를 적어보라고 권하는데요.

전 요 일러스트 엽서 뒷면에 적어보려고 해요^^


두 아이들의 모습은 티비 속 화면을 통해 만나오면서 얼마나 사랑스러운 아이들인지 아는 탓에 이 동화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주변에서 이런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해요. 아이들이 말을 참 잘하네요. 어떤 교재로 교육하나요? 어떤 학습을 하나요?라고요.

실제로 저희 아이와 비교해봐도 하영이의 언어 구사능력은 뛰어나다는 게 보였거든요.

물론 다양한 언어들을 사용해서 어휘력을 구사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이 아이들에게 반한 이유는 말은 참 이쁘게 한다는 거였어요.

​​


어느 날 연우가 엄마 눈 속에 비친 자신을 보고 놀라더랍니다.

그래서 연우가 보고 싶을 때마다 보려고 엄마 눈에 담아둔 거라고 이쁘 게 답해줬다는 이야기..

저희 아이가 같은 질문은 했을 때 저라면 어떤 대답을 했을지 상상해 보았어요.

그냥 장난으로 맞받아쳤을듯한 ..^^;;;

아이를 보면 부모가 보인다고 하잖아요.

사랑스러운 연우와 하영이.

그의 부모인 장윤정 씨와 도경완 씨가 이런 분들이라는 거겠죠??




항상 웃음소리로만 가득할 것 같은 연우하영이네 가족~

엄마의 눈 속에 내가 담길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연우와 엄마의 사이가 그만큼 가깝구나 싶었어요.

요 며칠 큰아이에게 거리감이 생겼어요. 하는 말마다 꼬리를 물고, 아기 같은 행동을 하려는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는커녕, 다그치기만 했거든요.




두 아이와 함께 연우와 하영이를 만나봤어요~

서로의 눈에 비친 모습을 보며 깔깔 웃더라고요. 눈 속에 비친 제 모습이 재미있었던 걸까요~?

아니면 엄마와 동생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행복했던 걸까요.

그림 속 하영이의 모습을 보며 동생을 응원해 주더라고요.

아직 배변훈련을 하지 않지만 "잘할 수 있어~"라면서요~

아이든 어른이든 누구나 사랑을 받는다고 느낄 때 가장 행복해하죠.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웃음꽃 피는 이 시간, 이런 행복이 찐 행복인 거죠~

찐 행복, 오래도록 영원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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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박물관 - 로봇 자동차 차고의 초록아이 자동차 시리즈
김혜준 지음, 김보경 그림, 김필수 감수 / 초록아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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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도서 한 권을 만났어요.

아가아가 할 때부터 인형보다는 자동차를 좋아하던 아이라서

자동차 박물관 책을 선물해주면 좋아하겠구나 싶었답니다.

자동차에 관심없는 저보다.

차 형태라든가 브랜드 마크 등을 저보다 더 잘 기억하고

되려 제가 알려주는 편인데요^^;;

자동차 박물관 도서는 생각보다 많은 내용이 담겨있었어요.

최초의 증기차부터 클래식카, 친환경전기차, 승용차

버스, 화물차, 특수차 등등

전 세계의 유명한 차가 500여종 수록 되어 있는 도서예요.

유아용 지식 도서라고 하기에

정말 알차게 담겨있어서 초등이상의 친구들 뿐아니라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는 저같은 성인들도.

또 차를 좋아하고 잘 아는 아빠같은 성인들도.

모두모두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어느 순간 우리 생활에 당연하게 존재하고 있는 자동차.

자동차는 언제 처음 만들어졌을까요?

그리고 처음 만들어진 자동차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자동차는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걸까요?

미래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자동차를 탄 인물은 누구일까요??

등등..자동차에 대한 질문들이 무수히 많죠~

자동차박물관 책 한권으로 이 모든 질문의 답을 해줄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변신로봇자동차 '차고'가 등장하는데요.

차고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그림과 사진등으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박물관에서 빠질 수 없는 자동차의 역사부터

국내외자동차의 엠블럼.

소방차, 경찰차같은 특수차,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 수소차 등등

정말 많은 차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자동차에 관심이 없었으니 당연한 말이었겠지만

모르는 엠블럼들이 수두룩,

처음 만나는 자동차모델들도 많았어요.

박물관에 걸맞게 자동차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책 한 권을 보는데도 꽤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사진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워가는 시간이었어요.

최초의 자동차가 어떻게 생겼는지.

우리나라에는 언제 자동차가 들어오게 되었는지.

자동차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채워주고

흥미까지 생기게 만들어주는 도서였어요.

도서를 읽고 지하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많은 차들의 엠블럼을 읽기 놀이도 즐겨보고

트럭인지, 세단인지, suv인지 차량의 종류도 살펴보았답니다.

 

차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아빠는

책속에 수록된 대부분의 차를 엠블럼을

차량의 특징들을 알고 있었는데요.

이런 아빠도 모르는 엠블럼과 차량이 존재했다는 사실!!

게다가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자동차의 사진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더욱 놀라웠어요.

생김새도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른 다양한 차들을 보고 있자니

책 한 장을 넘기는데도 꽤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특히 특수차들은 보는 재미가 남달랐어요~

실사 위주의 구성이라 지루함을 느낄 수 없었던

자동차 박물관.

아이와 끊임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도서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네요.

자동차 매니아가 인정한

자동차 박물관!!

우리아이에게 다양한 자동차를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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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자하오! 온 에어 중국 유튜브 스타 세계 여행 2
권동화 지음, 민유경 그림 / 상상의집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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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고 싶어요!!!!

중국은 상해로만 두 번 다녀왔어요.

하지만 제가 가보고 싶은 중국은 상해가 아닙니다.ㅜ

바로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볼 수 있는 북경을 가고 싶어요~

코로나 사태 전에 대만을 다녀오면서

또 중국어를 학습하면서

꼭 한 번 다시 다녀오고 싶은 나라가 중국이 되었답니다.

어린이 학습서로 중국을 만나게 되었어요.

저희 아이도 세계 나라에 관심을 갖고.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다니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그만큼 다양한 것을 겪으면서 편견이 사라지고 안목이 넓어지지 않을까요?

중국! 하면 떠오르는 게 뭔가요?

넓은 땅? 많은 인구??

아이에게 이야기해 줄 때에도

중국은 땅이 넓고 인구가 세계에서 가장 많데~라고

제일 먼저 말을 해주었답니다.

세상에..그렇게나 넓어?라고 답을 하네요.ㅋㅋ

넓은 땅, 많은 인구 말고. 중국을 상징하는 것들에는 뭐가 있을까요?

천안문, 판다, 훠궈, 경극, 공자, 진시황릉~~

이미 생각하셨나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더라도 듣고 나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중국의 대표 상징물(문화)들이죠.

제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북경 시안에 있는 진시황릉입니다.

춘추전국시대 혼란했던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 시황제의 무덤이죠.

70만 명이 38년간 지은 무덤이라는 그 규모가 짐작조차하기 어렵죠.

1930년경 무덤을 지키는 병마 용이 처음 발견되면서 발굴 작업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아직도 발굴 중이라고 하니...정말 엄청나죠~??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제가 가보고 싶은 곳이 진시황릉이었다면.

우리 딸이 가보고 싶은 곳은 어디였을까요~?

바로바로!!! 동방명주!!

중국 상하이에 있는 전망대죠.

세계에서는 4번째로 높고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이래요.

특히나 이 건물의 명물은 빠른 속도의 엘리베이터인데요.

최고층 전망대까지 4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해요.

실제로 가봤는데.

4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걸 눈으로 확인시켜주듯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면

초가 흘러가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한때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 기네스북에도 올랐었데요~

대화 형식의 설명과.

아이들에게 익숙한 유튜브로 보여주는 사진 덕에

아이가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한글을 읽을 수는 없지만.

익숙한 틀?속의 사진들이 눈에 쏙쏙 들어왔거든요.

'엄마 이거 진짜 유튜브로 볼 수 있어요?"라는 질문을 하더라고요.

 

상해에는 동방명주 말고. 아이들이 천국 디즈니랜드가 있죠.

이곳 디즈니랜드에서는 가장 많은 디즈니 캐릭터들을 볼 수 있다고 해요.

디즈니랜드는 중국에서도 일본에서도 가보지 못했는데.

아이와 함께 꼭 !! 다녀오는 걸로.

버킷리스트에 올려봅니다^^

이게 끝이 아니죠??

대한민국임시정부.ㅜ

일본의 억압을 받았던 일제강점기..

독립군들의 활동지였던 상하이.

그 흔적들도 만날 수 있는데요.. 제가 갔을때만 해도 유지하기 힘들다고 했었는데.

오래오래 유지되어 우리의 먼~후손들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난징 대학살 기념관은 충격적이었어요.ㅜ

우리나라만큼 일본에 피해를 입은 나라가 있었다니요.

우리나라 할머니의 증언으로 일본국이 운영한 위안소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중국 정부가 진열관을 세웠다고 해요.

2차 세계대전 중 일본이 저지른 만행, 생체실험도 이뤄졌다고 하죠.

40일 사이에 30만 명의 중국인을 죽음으로 몬 비극적인 범죄.

중국은 12월 13일을 국가추모일로 지정하고

역사를 잊지 말자는 뜻에서 난징대학살 기념관을 상시 무료입장할 수 있게 했다고 해요.

이번 중국 여행을 통해서 노잼은

구독자 수에 따른 수입보다

구독자들과 함께 하는 기쁨을 깨닫게 되죠.

노잼,꿀잼 형제가 들려주는 세계 이야기.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벌써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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