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고민이나 방황 등으로 힘들어하거나 여기서 빨리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고민은 상대적이기때문에 나에게 큰 고민이 다른 누군가에게 있어서는 별 대수롭지 않은 작은 고민으로 생각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작은 고민이 큰 고민보다 덜 아프지는 않다. 고민이나 걱정은 다 힘들다. 나에게서 그것들이 빨리 지나가기 바라는 것은 모두의 공통사항일 것이다.
《마지막 순간에 선명해지는 것들》도 고민, 고난, 근심 등 우리가 겪고 싶지않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어떤 깨달음을 얻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지금은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지식과 삶에 대한 지혜를 나눠주고 있다. 탄탄대로의 인생을 살아왔을거라 생각되는 저자도 힘든 상황들을 겪었고 나름의 고민도 하면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찾고 그 답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