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로맨스 장르인 줄 알았는데 뜻밖의 전개가 있네요.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구룡성채를 작중 배경으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며,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제네릭 테라의 정체는 또 무엇일까요. 작가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 나갈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