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마음이 커지는 108가지 이야기
윤지원 엮음 / 너울북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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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게 두가지 1. 나를 가꾸기와 2. 다른사람과 친해지기로 구성되어있고...

각장은 다시 다섯개의 작은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책 내용은 이렇습니다..

소제목 아래..영어로 표현을 다시 해놨고..

이야기 시작은 꼭 예문..을 들어서 역사적 인물들의 교훈적 삶의 이야기로 이해를 도왔구요..

<생각해보아요>는 내용을 다 읽어보고..다시한번 나의 생각,나의 느낌을 한번더 생각하게 하네요..

무엇보다..그 제목에 맞게 삽화된 그림이..

너무 앙증맞고..귀엽고.. 내용에 딱딱 맞아서.. 한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어린이는 풀에 비교하면 싹이요. 나무에 비교하면 순인 것을 알자.

어린이를  떠나서는 우리에게 아무런 광명도 희망도 없는 것을 깨닫자."

이책 머리말에 나온 방정환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가능성이 정말 무한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건지..

가정뿐 아니라..사회전체가 노력해야한다고 보고 있네요..^^

 

정말 맞는 말인거 같아요..학교에서도 문제 있는 아이들 보면..

뒤엔 꼭 문제있는 가정이 나오는건..아이들에 대해 소홀한 어른 탓이 아닐까합니다.

 

그런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또 어른이 되고..

또 아이를 낳고.. 되풀이 되면 우리사회는 정말 우울해질것 같아요..

 

우리아이 하나하나가 정말 귀한 존재이고..자기 삶의 주인이 바로 자신이라는걸 알게 해주고..

그러면서 어려움을 극복해나갈수 있는 힘을 기를수 있게 해주는 아주 밑거름이 되는 책같아요..

아이가 짧막한 내용이라..쉽게 읽어서 아주 좋아요..

잠자기전에 읽어주기도 하고..

혼자서 목록찾아서 읽어보기도 하더라구요..

 

우리아이의 마음거울 108가지 이야기..^^

아이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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