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 다윈 의학의 새로운 세계
랜덜프 네스.조지 윌리엄즈 지음, 최재천 옮김 / 사이언스북스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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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로서 여러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던 책입니다. 질병을 바라보는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좀더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기를 제시합니다. 그러나 인간과 관련된 모든 질병의 시작과 끝을 다윈의 진화론적인 생각으로 이해하고 설명 하기에는 역부족인듯 합니다.

인간에게 있어 유해하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 유전자의 발현이나 그 형질이 아직은 모르는 다른면에서 오히려 자손의 생산에 도움이 될수도 있다는 얘기는 의학을 전공한 입장에서 결코 쉽게 받아들일수 없는 충격적인(?) 얘기입니다. 아무튼 모든걸 다 속 시원히 설명해줄수는 없어도 최소한 다양한 방향에서 질병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얘기가 담겨 있습니다.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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