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 다윈 의학의 새로운 세계
랜덜프 네스.조지 윌리엄즈 지음, 최재천 옮김 / 사이언스북스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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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로서 여러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던 책입니다. 질병을 바라보는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좀더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기를 제시합니다. 그러나 인간과 관련된 모든 질병의 시작과 끝을 다윈의 진화론적인 생각으로 이해하고 설명 하기에는 역부족인듯 합니다.

인간에게 있어 유해하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 유전자의 발현이나 그 형질이 아직은 모르는 다른면에서 오히려 자손의 생산에 도움이 될수도 있다는 얘기는 의학을 전공한 입장에서 결코 쉽게 받아들일수 없는 충격적인(?) 얘기입니다. 아무튼 모든걸 다 속 시원히 설명해줄수는 없어도 최소한 다양한 방향에서 질병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얘기가 담겨 있습니다.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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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 최인호 연작 소설 가족 1
최인호 지음 / 샘터사 / 198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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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라는 작가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바로 샘터에서 수십년에 걸쳐 연재 되고 있는 '가족'을 읽게 된후 부터 였다. 작가 지망생인 주인공이 결혼하여 하나의 가족을 이루고 완성해 나가는 과정의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꾸밈없이 진솔하게 엮어나갔다. 이야기의 여러 주인공들의 군상들이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친밀감이 느껴지고 많은 부분들을 공감할수 있는건 바로 '가족' 의 의미 다시말해 시대를 초월하는 한결같음 때문이 아닌가 한다. 사람이 태어나 결혼하고 가족을 이루고 자식을 낳고 키우고 하는 과정 에서 느낄수 있는 모든 감정들을 다시 보고 되새김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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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道 - 전5권 세트 상도
최인호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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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옥의 인생 역정을 다룬 이소설 에서 단순히 장사를 함에 있어 지켜야할 도만을 얘기하는것이 아니라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어떻게 헤쳐나가야 될지.. 그 길을 제시합니다. 옥의 티라고 한다면 자주 반복되는 이야기들과 5권의 분량이 약간 식상함의 빌미를 제공하지만 (개인적으로 3권으로 압축하면 어땠을까 합니다.) 그정도는 이야기의 구성의 탄탄함과 박진감이 극복 합니다.

財上平如水 人中直似衡(재상평여수 인중직사형ㆍ재물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고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라는 이야기 전면에서 던져진 화두는 책을 읽는 동안 두고두고 생각해볼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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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2009년 이전 13
노병윤 지음, 백남해 감수 / 아라크네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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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더군다나 실제 실생활에서 부딪칠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가정해서 알기 쉽게 풀어 쓴 저자의 노력이 엿보입니다. 단순히 세금을 어떻게 하면 안낼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이책을 선택하고 본다면 무의미 합니다. 책의 제목에서 말하고 있는것처럼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일수 있는 방법 다시 말해 안다면 불필요한 세금 지출을 줄일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금에 대해 무작정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는 분에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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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지음 / 은행나무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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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회 연속 출전..그리고 마지막 기회. 홍명보..그가 이번 월드컵을 위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스스로을 준비해왔는지 그의 비장함이 서려있는 책이다. 책을 읽고난 후 어쩌면 이번 월드컵의 성과는 그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대표팀의 맏형으로서의 몫을 다한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 그가 그동안의 모든 시련을 딛고 세계적인 선수로 우뚝설수 있었던건 그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억세게 운이 좋아서도 아니고 축구선수로서의 천부적인 자질을 타고나서도 아니었다. 항상 준비하는 자세..바로 그것이 오늘날의 그를 만들었다.

책에서는 최고의 스타플레이어로 거듭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과 인간 홍명보로서의 고통과 시련,그의 주변 사람들 얘기, 일본 j-리그에서 경험담 및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나아갈길에 대해 사진과 곁들여 아기자기 하게 소개 하고 있다. 준비하는 자..아름다운 그 이름 홍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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