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 있을 리가 없잖아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20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고향옥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9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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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닌 다양한 상황이나 변수들을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그러나 우리가 선택하는 것은 평소에 즐기던 것이나 늘 알고 있던 것을 선택하는 아이러니가
웃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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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2장 연민을 방해하는 대화
1)삶을 소외시키는 대화란?
우리를 자연스러운 연민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대화 (어떤 특정한 말과 대화 방법이 사람들을 서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게 하는 것)

2) 삶을 소외시키는 대화 유형
- 도덕주의적 판단
- 비교하기
- 책임부정하기
- 강요
- 당연시하는 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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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삶을 풍여롭게 하기 위해 부탁하기

☆솔직한 반응 부탁하기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한 다음,
우리는 우리가 한 말에 대해서
(1) 상대가 무엇을 느끼는지,
(2)상대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3)상대가 내 제안을 받아들일 의사가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

☆ 여러 사람에게 부탁하기
이야기하는 사람 자신이 어떤 반응을 원하는지
분명히 하지 않으면 모임의 시간이 낭비된다.

☆부탁과 강요
강요를 받으면 사람들은 두 가지 대처 방법을 생각한다.
복종 아니면 반항이다.

부탁과 강요를 구별하는 방법
- 부탁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 부탁한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한다.
- 부탁에 응하지 않았을 때 부탁한 사람이 비판이나 비난을 하면 강요이다.
- 부탁에 응하지 않은 상대방에게 죄의식을 느끼게 하는 것은 강요다.
♡ 말한 사람이 상대의 욕구를 이해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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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부탁하기

☆긍정적인 행동언어 사용하기
우리가 원하는 것을
명확하고, 긍정적이며, 구체적인 행동언어로
부탁한다.

모호한 표현은 내면에 혼란을 일으킨다.

우울은 우리가 ‘착한‘ 사람으로 행동할 때 얻는
보상이다.

☆의식하면서 부탁하기
말하는 사람의 느낌과 욕구를 표현하지 않는 부탁은 명령처럼 들릴 수 있다.
자신이 받고 싶은 것에 대해 명확하게 힐수록
그것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들은 대로 다시 말해 달라고 부탁하기
우리의 말이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들은 것을 다시 말해 달라고
부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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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있는 그대로 관찰하기

관찰과 평가 구별하기
정적인 언어와 동적인 언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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