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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심리학 : 심리 조종의 기술 - 사람의 행동과 선택을 내 뜻대로 이끄는 은밀한 전략 다크 심리학 1
다크 인사이트 지음 / 다크인사이트스튜디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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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심리 조종 기법들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해주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읽는 내내 주변 관계를 돌아보게 되었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만한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가볍게 읽히지만 이것저것 곱씹을 만한 것들이 많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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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펼침 노트 누드제본 (양장) - 30절판 핑크라벤더(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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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 핑크 두 개를 샀어요.
핑크색은 모서리 부분이 다 바랜 채로 왔고요, 심지어 고무줄끈과 설명서 종이띠 부분은 제외하고 변색되어서 얼룩덜룩하고 진짜.... 이걸 어떻게 제 값 주고 파는건지 이해가 안될 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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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20-10-08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점검을 거듭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해드리기 앞서 상담이 진행된 것으로 조회되는데요, 이외에도 궁금하신 점, 불편하신 점을 고객센터 로 문의하시면 확인 후 속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라테스 아나토미 - 해부학적으로 쉽게 배우는 필라테스
라엘 아이자코비츠, 캐런 클리핑어 지음, 오재근 외 옮김 / 푸른솔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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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에게는 기본서와도 같은 책입니다. 라엘 선생님이 쓰신 책인데.... 한글판은 번역이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네요. 번역이 아니라 거의 영어 단어를 직역해서 나열해 놓은 수준의 문장이 너무 많습니다. 오히려 원문을 보는 편이 이해하기 쉬울 때가 있네요.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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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 소중한 나를 위한 약속
아네스 안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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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친한 친구로부터 책을 선물받아 읽게 되었다. 사회생활을 하며 아끼는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선물도 했던 책이다. 이번에도 회사 후배 생일선물로 구입했는데 수많은 20대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책. 서른이 되어 다시 읽으니 또 새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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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일본에서 살아본다면
나무 외 지음 / 세나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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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책 읽기를 멀리 하고 아이폰만 만지작 거리며 살다가
연말이기도 하고, 겨울이나 나가 놀기도 너무 추워서
요즈음 집에 전기장판 틀어놓고 귤 까먹으며 책을 읽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한 번쯤 일본에서 살아본다면'


제목부터 눈길을 확 끌어당기는 세나북스의 신간은
블로그 이웃 나무님 외에 여러 작가들의 일본 생활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택배로 하루만에 받아 보았는데,
겉 표지에 반짝이는 별들이 촘촘히 박혀 있어
마치 꿈꾸는 듯한 일본 생활을 보여주는 것만 같았다.







책을 읽기도 전에
16명의 작가들의 반짝이는 일본 생활에 빠져들 것 같은 이 느낌 ㅎㅎ


반짝반짝 표지가 정말 예쁘지만
나는 책을 읽을 때 종이 커버로 포장해서 읽는 습관이 있어서,
받자 마자 깨끗한 백상지로 포장 후에
깔끔하게 책 제목과 출판사, 작가를 적은 스티커를 촥촥 붙였다.






다섯 작가의 일본에서 누군가를 사랑하며 겪은 이야기들.
짧은 러브스토리부터 시작해서,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외국인 부부로 살아가는 이야기,
일본인과 결혼해서 엄마로, 일본 며느리로 사는 이야기까지.

이들의 이야기가 남의 얘기 같지가 않아,
나 역시 책을 읽으며 마음이 아리기도 했고 괜히 씁쓸하기도 했다.



무작정 일본이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애국심에 불타 무조건 비판을 하는 것도 아니었다.

평범한 이들이 일본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상을 조용히 풀어내는 이 책은,
일본에서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궁금한 일상을 해소해 주고 있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떠난 이야기보다
무작정 떠나 살며, 부딪히며 겪은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 참 좋았다.

그리고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하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일본으로 떠나기 전 나에게 묻고싶다.


나는 정말 일본에서 잘 생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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