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시골,추수의 기쁨과 함께 느껴지는 바쁜일상이 고스란히 이책에 담겨있어여...주렁주렁 깍아 널어놓은 감이며, 마당에 널어 놓은 고추며,콩 터는 모습,김장하는 모습...이런 가운데 꼬맹이 마루도 덩달아 바쁘네여..시골의 넉넉하고도 정겨운 모습들을 볼수있네여...세밀하게 그려낸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제가 수확의 기쁨을 느끼는 농부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여..맘이 포근해 지고, 제가 이 책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