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그런 아빠의 모습을 멋있게 생각하는 아기토끼의 모습이 좋더라구여.. 어떤 사랑이든 그렇지만, 참 표현하기 쑥스럽잖아여..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었고, 또 아빠에게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게 해 주고 싶었어여... 다행하게도 제 맘을 알고 남편도 곧잘 읽어 주고, 아이도 이책만큼은 아빠가 읽어 주는 것을 좋아하죠..저희 아이는 팔 벌리고,뛰어오르고, 여튼 아기토끼랑 똑같이 동작을 따라하기도 하고.... 참 재미있어 하네요...특히 잠 자기 전에 아빠가 나즈막한 소리로 읽어 주면, 신기하게쉽게 꿈나라로 빠져 들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