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공화국 - 트럼프는 어떻게 권력을 사용하는가
데이비드 프럼 지음, 박홍경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럼프, 익숙하고 가깝지만 먼 이름

 

미국 정치 쪽으로는 전혀 관심이 없던 내게는 아직 많이 생소한 이름이다

하지만 요즘 신문과 뉴스를 많이 보면 눈의 띄는 이름, 트럼프

신문의 탑과 뉴스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름 중 많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인물 중 한명, 트럼프

하도 사건, 사고가 많은 인물로서 관심이 없으려고 해도 생길 수 밖에 없는 인물이다

또, 요즘 내 직장 생활의 비중에도 큰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더 더욱 알아야 할 인물이였기에 공부를 시작한다

수 많은 트럼프 관련, 미국 정치 서적 중에서도 베스트 셀러인 이 책이 가장 유명하다고 한다

미국의 정치에 관해서도 예전과 현재, 문제점이라던지 등 자세히 나와있다

나처럼 정치 쪽으로는 까막 눈이거나 정치적 단어, 혹은 얕은 지식이기에 잘 모르는 사람들은

중간중간 간단히 네이버의 힘을 빌려야 할거 같다

 

(귀찮다면) 아니면 두~세번 더 읽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서평을 마무리하면 이 책을 처음부터 다시 읽어볼 생각이다, 그만큼 득이되고 또 살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이나 읽은 후에나 항상 느낀다, "트럼프의 미국 정치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는 것"

또, ​"???? 이게 말이 되나?"- 라고 할 정도로 어이가 없는 것들이 수두룩하다

이 책을 읽음으로서 트럼프라는 사람을 알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론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실제로 미국인들이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전과 후의 정치를 바라보는 모습은 많이 달랐다

전의 모습은 평화로웠다면, 현재는 무언가 터질지 모르는 지뢰 밭을 겉는 모습

그리고 트럼프는 항상 "미국이 손해 보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솔직히 최근에 이슈였던 추가 관세, 이란 제재 등 사건들을 보면

누가 손해고 누가 이득인지 잘 모르겠다

 

트럼프가 과연 미국 정치를 높일 것인지 추락 시킬 것인지 알 수 없다

혹, 벌써 결과는 나왔는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미국 정치, 트럼프에 대해 알고 싶고 더 자세한 이야기, 공부가 하고싶다면

이 책, 지식의숲 트럼프공화국을 읽기 바란다

 

 

#.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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