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일본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107
넬리 드레이 지음, 안정미 옮김 / 시공사 / 2000년 12월
평점 :
품절


일본을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로는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시공디스커버리총서의 특징을 십분 애용한 책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마음에 듭니다.

또한 일본을 이해하는데 있어 그림과 사진이라는 도구가 유용하다는 점에 있어

시공사에서 유익한 책을 만들어준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일본을 이해함에 있어서는 부족한 듯한 느낌이 많다는 점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가미나 불교보다는 일본의 고유한 사상구조, 신도 등에 대해 조금더 많은 자료와 정보를

담았으면 어떨까하는 생각과 일본을 이해하고자 하는 분들께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

이라는 책을 권합니다. 국화와 칼을 먼저 읽고 이 책을 읽는다면 이해에 있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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