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 이야기 - 사춘기 우리 아이의 공부와 인생을 지켜주는
이범.홍은경 지음 / 다산에듀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에 이책 제목을 보았을때~ 수호천사란 문구를 보고 과연 사준기 아이들의 공부와

인생이 무슨 관계가 있는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첫 페이지를 넘기고 지은이의

머리말을 읽고나서 그 관계가 무엇인지를 조금 알게 되었답니다.

제 아이가 사춘기는 아니지만.. 사춘기는 아이들이 커가면서 꼭 거쳐야 할 시기이기 때문

이지요. 요즘 사춘기 아이들이 나오는  텔레비젼을 보면서 내 아이들도 사춘기가 있을텐데

걱정부터 들더라구요. 지금도 엄마인 제가 잔소리를 해야 겨우 말을 듣는데.. 만약 반항기..

즉 사춘기가 오면 그때 아이를 어떻게 대해주어야 하는지 그런다고 계속 잔소리만 한다면

아이가 삐툴깨 나갈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수호천사 이야기> 책은  이범(교육평론가) 선생님과 동화작가인 홍은경 작가가 공동 작업

으로 탄생하였답니다. 이범선생님은 반공부법으로 유명하시죠...

공부는 결코 ‘외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즉 ‘내면’으로 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답니다.

당장 해야하는 공부를 비롯하여 아이 인생의 올바른 가치관과 실행력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페이스를 잡도록 도와주는 책으로서, 보통 사람들은 내면의 힘만으로 유혹을

이겨 내고 페이스를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공부에 중요한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역할이 바로

페이스메이커라고 합니다. 

흔히 육상이나 수영에서 다른 선수들이 좋은 기록을 낼 수 있게 페이스를 조절하는 역할을 맡은

사람을 페이스메이커라고 하고,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도록 신호를 보내는 심장박동조절기 역시

페이스메이커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청소년기에 그 유혹들을 뿌리치고 자신의 공부 페이스를 잘 조절 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도와주는 나아가서는 인생의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조력자인

셈이죠. 이 조력자는 부모가 될 수 도 있고, 아님 다른 사람(친구, 선배, 지인) 등이 있지만, 그중

에서 부모의 역활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느끼구요.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제 아이들이 습관이나 교육이 조금씩

변화하는것을 느꼈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아이들한테 어떻게 지금까지 해왔는지 많이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청소년기

에 들어서면서 공부에 방해 되는 여러 장애물을 일곱가지 무지개색 편지에 담아 현지의 마음을 움

직인 현지 엄마의 행동을 보면서 과연 내 아이가 저렇다면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기존의 책과 달리 소설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읽기에 더욱

편하고 많은 조언들이 들어있어서 더욱 많은 도움을 주었고, 내 아이들한테 부모로써 페이스를

어떻게 조절해 주는지도 조금은 배운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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