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러운 삽화와 큰글씨로 저학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책의 두께도 잡기 편하고 넓은 책의 크기도 알맞게
출판된 듯 하다. (교과서 연계도서)

한눈에 들어오는 위인들의 발자취

엄마들의 독후고민을 한방에 싹 해결~~~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보아요^^

학습에 도움되는 연도표까지 (역사속 숨은 위인까지)

(서대문 형무소 내 사진)
방정환은 일제 강점기에 나라의 희망은 “어린이”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아이들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하셨어요.
“어린이”라는 말도 방정환선생님이 처음으로 쓰신거지요.
방정환은 어린이들의 마음에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
잡지도 만드시고 “어린이날”을 만들어 주셨지요.
미래의 등불이 되어줄 어린이들에게 방정환 선생님은
큰 선물을 많이 남겨주신걸 기억하며 훌륭한 어린이가
되길 바래요.
일본에게 지배를 당하고 있던 시절에도 우리나라에는 애국자가
굉장히 많았어요. 그중에서도 유관순은 어리고 여린 여자의 몸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가 서대문형무소에서 갖은 고초로 몸이 상하지요.
하지만 끝까지 굳은 뜻을 세우고 옥중에서 숨을 거두셨지요.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나라를 향한 애국심은 잊지 않아야 하겠지요.
이 책은 효리원에서 제공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