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NANA 12
야자와 아이 지음, 박세라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벌써 12권이다.
발매된지 좀 오래되 리뷰를 쓰기엔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12권까지 진행되는 동안 주인공들은 성장했고 위기도 맞았으며
서로 헤어지는 아픔까지 겪었다.

지금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고 새생명이 자라고 있는
시점에서 이들을 보는게 한편으로는 어두울지 모른다는 미래때문에
조금 가슴아프기도 하다.

일본에서도 엄청난 인기인 이 작품의 결말이
어찌될지 야자와 아이작가의 역량을 믿으면

13권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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