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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NANA 19
야자와 아이 지음, 박세라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로 이말이 툭 튀어나왔다. 어느편에서인가 렌이 한 그말
"애초에 그둘이 붙었으면 덜 복잡했을텐데"(약간 변형~)
굉장히 짧고 어느순간 다시 속도를 찾던 전개가 또다시 멈춰서버린듯하다.
블래스트의 잠정적 활동중단도 아니고 어머니 사건도 아니면
도대체 나나는 왜 훌쩍 떠나버린것인지
그나저나 딸이 자기는 신이 좋다니까 펄적 뛰는 하치모습에서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나오는게 이제는 많이 어른스러운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