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일을 겪고나니 , 내가 대응은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모임의 나가는 횟수를 확 줄여버리고, 내가 가고 안가고의 주체를 확실히 잡아지게 된 것 같다.
사람들도 아 이렇게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지 , 그 뒤론 내앞에서 뒷담화와 관련된 이야기는 안하고, 딱 지금 일어난 이야기만 하는듯 해보였다.
하지만 잘 모르겠다.
뒤에서는 어떤말이 오고가고 할지는.. 하지만 내가 듣지 않는 일들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내 귀에 흘러들어오지만 않는다면 나는 OK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냥 그쳐지나갈수 있을일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 과연 나는 진짜 어른이었나? 하는 생각을 많이했고,
무엇보다도 "관계를 끊는 건 쉽다. 그러나 끊지 않고도 평온하게 거리를 둘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진짜 어른이다."
이 말은 특히 관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 감정의 절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 곧바로 끊어버리는 ‘회피형’도, 끝까지 매달리는 ‘의존형’도 아닌, 스스로의 감정을 다스리며 적절한 거리에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야말로 성숙한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어른이다.
원래의 나라면 에이 안보면 그만이지 하고 싹뚝 그 인간관계를 끊어버릴 생각만 했지, 거리두고 지낸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덕분에 조금더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고쳐먹고 배우게 된 계기가 된 듯 하다.
이 글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