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다보니 나는 내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 생각을 했지만, 정말 낮은 자존감의 소유자 였던것 같다.
그래서 매일 가족, 친구들과 부딪히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꿔지길 원해서 항상 상처주곤 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저자가 언급하는 김창옥 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 나도 그 영상을 봤었다.
나도 그 영상을 보면서 미국버전 엄마와 한국버전 엄마에 대해서 그렇지 나는 한국식 엄마한테 커서 그런거야 나도 미국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어 라는 생각도 하긴 했었다.
여기서 말하는 엄마들은 우리가 무언가를 잘못했을때 미국 엄마는 괜찮아? 문제없어하면서 다독여주는 식이라면, 한국식 엄마는 우선 혼내기부터 하는것이다.
이 차이점을 듣고보니 나 또한 한국 버전의 엄마한테서 매번 윽박지르고 혼나기만 했었던 것 같았다.
주위에 친구들을 생각해보니 자존감을 높은 친구들을 보니 부모님한테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받는것이 티가 났던거 같다.
상대방의 언행에 따라 흔들리지 않고, 조곤조곤 이야기 하는것이 정말 자존감 높은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알면서도 그런 사람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나는 상대에 언행에 흔들렸기 때문이다.
어떤 자극과 반응을 주고 받을지 선순환이냐 악순환이냐는 내가 바꿀수 있는것 이라는 말이 크게 공감된다.
요즘은 내가 조금 성장을 하는 것인지 불편한 말을 들어도 더 잘해주니 오히려 선한 영향력이 돌아 오는것을 이제야 조금 느끼는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