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거라는 말의 뜻은 깊게 파는 사람들 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그런 말에 의해서 디깅이라는 말이 파생되었는데 채굴, 발굴을 뜻하는 디깅은 어떤 것에 집중해 깊게 파고드는 행위를 뜻한다고 하는데, 이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작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쳤는데, 강사들이 말하는 학습방식도 디깅과 꽤나 관련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가지 책들이 좋아보여도 단연 한 권의 책을 몇십번 반복하는 사람이 더 성적이 잘 나올것이라고 하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말이 그 뜻이 아닌가 싶다.
일전에 경매 학원에 다녔었는데, 그 강사도 이 이야기를 해준적이 있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을까요? 아니면 한가지의 책을 10번 읽는사람이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을가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도 아차 싶었다.
결국엔 사람들이 말했던 방식들이 다 디깅의 방식이 아니였나 싶다.
내가 등산을 하면서도 느낀것이 분명 처음에 이 산을 오를때 보지 못했던 풍경들이 2번 3번 가다보니 다른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하나를 깊게 판다는 것에 힘이 얼마나 큰지 몸소 느낄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흔히들 나보다 잘난 사람을 보면 질투가 생기기 마련이다. 자신은 다른 사람을 부러워 해본적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난 거기에 대해서 솔직히 거짓말이라 생각한다.
저자가 말하길 다른 사람의 성과를 시기 질투할 에너지를 오로지 나 자신에게 써라는 말이 공감된다.
하나에 영역에 모든 에너지를 집중시키고 전문성을 기반으로 차별화를 만드는 디거가 된다면, 어느새 시기와 질투를 받는 존재가 될 수있다는 말에 공감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