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예금 잔고와 시간의 잔고 사이에서 - 인생을 살면서 좀 더 일찍 생각했으면 좋았을 것들
김순철 지음 / 하움출판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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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이 왜 인생의 예끔잔고와, 시간의 잔고 사이에서 라고 지었는지 알 것만 같았다.

살면서 부와 명예 지위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마지막 순간은 가장 소망하는것이, 일도 부도, 명예도 아닌 인간으로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매우 단순한 것이었던 것이라는 점에서 이 책의 제목을 모두 이해 할 수 있었다.

삶이 태어나고 죽음 앞에서는 인생의 예금 잔고가 그리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내가 먹고 살고 하고싶은거 할 수 있을 정도의 자산만 있으면 행복한 삶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마음을 참 차분하게 만드는 책 인것 같다,

책 제목이 대충 이런 느낌일것 같아 읽고싶어 읽었지만, 생각보다 내용이 더 와닿는다.

최근 감정선 치유를 하고왔는데, 그 치유과정에서 내가 알지 못하는 나의 자아를 알게되었고, 내가 어디에 얽매였는지 무엇이 힘든지, 나도 나를 정말 제대로 모른다 생각했는데, 그 치유 과정을 통해 나를 많이 이해하고 조금 더 성장하게 된 것 같다.

저자가 말하는 것 처럼, 자신의 부족함을 객관적으로 있는 그대로 보고, 기대 수준을 낮출때 관대함이 나올수 있고, 삶의 여유와 의미도 찾을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하는데, 아마도 나는 모든걸 다 짊어지고 싶고 욕심이 너무많아 , 삶의 대한 여유가 너무 없었고, 항상 조급함에 쫓기도불안하고 , 자책하고 살아왔던거 같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도 끝이 있을테니 , 참 그때 돌아보면 너무 부질없고 억울하진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다보니 이제는 조금 내려놓을 줄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된다.



근 3년은 거의 육체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매일 누워서만 생활을 하면서 생활패턴이 완전히 망가져있었다.

무기력함이 밑도 끝도 없이 깊어졌다.

한번 무기력에 빠지니 헤어나오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 어느 순간 나가고 싶다 생각에 무작정 움직이기 시작했다. 3년을 움직이지 않던 몸을 2달이라는 시간동안 열심히 움직여 줬떠니 활기와 생기가 생겨 이것이 사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위 사진처럼 명상루틴을 만들어 보고 싶다.

명상이 사람에게 어떤 힘을 주는지, 생각보다 하루를 명상으로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 책을 읽는내내 내가 마음의 짐이 정말 많았구나, 이제는 비울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면서 읽었던 것 같다.

우리는 삶을 사는 동시에 죽음을 산다고 해야한다는 표현이 정말 정확한 표현이 맞지 않나 싶다.

길든 짧든 죽음 앞에서는 매한가지라는 것 처럼 말이다.

어른들이 하는 말들이 이제서야 조금은 이해가 되는것 같다.

열심히 사는것에 대해서만 죽자고 쫓아다니다 보니 욕심이 많이 생겼고, 어깨의 짐도 많고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는데, 정말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게 하는 책을 읽은것 같아 자주 들여다보고 비울수 있는 마음가짐을 장착하게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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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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