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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지탱하는 현실 세무 지식 - 창업을 앞둔 당신이 꼭 읽어봐야 할, 2023년 개정세법 반영
최용규 지음 / 다온북스 / 2023년 2월
평점 :

책의 제목처럼 착하게 사는게 맞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던 사람이다.
나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이유가, 착한 성격의 사람들을 보면 주위에 정말 사람들이 많고 좋아보인다. 하지만 정말 쓸모없는 인맥들도 많고 맺고 끊음이 없어 정말 호구처럼 당하는것만 매번 봐왔다.
사실 가족 중 2명이 그렇다. 매번 그 일들 처리하고 다니느라 정말 코피 터지는것 같다.
또한 운동을 하면서 최근에 알게된 카메라 감독님이 있는데, 이 분은 삼성이재용사장과 밥을 먹게 되더라도 본인이 다 계산해야 마음이 편할정도로 매번 베풀고 나눠주는걸 실천하는 사람인데, 처음엔 부담이 되고 나중에는 사람들이 너무 당연시 이 사람이 계산하겠지?하며 계산대 앞에서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저자가 말하는대로 베풀면 돌아 오겠지만, 반대로 이 사람이 돈이 없어 베풀지 못하더라면 이 사람과 관계를 계속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정직하고 착하면 성공한다에는 동의하지 못하지만, 정직하다면 성공한다는 말에는 동의한다.
7개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여러 문항중 정직하고 착하면 성공한다라는 물음에 80.2%가 아니오라고 답했다고 한다.
말을 잘하는 사람이 부정직한 사람이라면 사기꾼이 된다는 말에 공감한다. 말이 청산유수기 때문에 사탕발린말로 사람을 얼마나 꿰는지 정말 이런 사람들한테 한두번 당해본게 아니라 정말 격하게 공감된다.
위의 사진처럼 능력있고 못된 사람이 가장 나쁜 사람이라 하는데, 반은 공감이 되고 반은 공감이 안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책을 처음 읽을땐 내가 공감하지 못할것 같다 생각하면서도 사실은 착한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나는 내가 생각해도 가끔 정말 싸가지가 밥 말아먹었다 할정도로 단호하고 아니다 싶으면 아주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단칼에 끊어버리는 성격을 가졌다. 물론 처음 부터 그랬던건 아니였지만, 사람들이 자꾸 웃으며 이야기 하니 바보취급해서 점점 더 틈을안주고 입을 닫고 좀 더 냉정하게 바껴간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여전히 선한 부모님의 영향때매 너무 단호하지도 않고 애매모호한 성격을 보유하게 된 것 같기도 하단 생각이 든다.
처음엔 착하게 사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는 책 제목에 대해서 난 절대 반대야 하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지만, 읽다보니 내가 착한 사람을 분류하는데 지극히 나의 생각대로만 착한사람으로 분류했던거 같다.
그래서 내가 많이 오해를 했구나 하며 이 책을 다시 생각하게 된 것 같다.
이책의 3장에서 착한사람 리푸팅 - 강점살리기 부분에서는 정말 많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아 내가 대인배인줄 알았는데, 정말로 아주 아주 작은 소인배였다는걸 비로서 깨닫게 되었다.
이 책에 대해선 정말 배울점도 많고, 착한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책 제목들과, 착한 사람에 대한 긍정적인 책 제목들의 내용은 결론적으론 양쪽 모두 같은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라는 말이 와닿는다.
요즘 정말 일도 손해 안잡히고 조급하기도 하고 뭘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는데, 나 자신을 만들어가라, 나의 속도대로 움직여라, 남에게 맞추다보면 내가 사라질것이라는 말에 여태 내가 왜 그렇게 남하고 비교하며 조급해하며 불안감을 안고 살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다른 많은 책들에서도 같은 맥락으로 같은 말을 하는데 , 이제서야 그 문구가 눈에 들어오니 내가 조금 더 성장한건 아닌가 싶다.
이 글은 책과콩나무 카페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