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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체력을 위한 달리기 처방전 - 천천히 달리기의 과학
이슬기 지음 / 현익출판 / 2023년 2월
평점 :

숨차는 운동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었는데, 살이 갑작스럽게 30KG가 쪄서 다이어트의 목적도 있지만, 건강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달리는건 정말 자신 없었기에 탁구라는 운동을 시작한지 2달 정도 되었는데, 움직임이 없다가 움직이다 보니 체력이 회복 되는것 같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때는 몸이 쉬는게 아닌 더 찌뿌둥하고 무거웠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몸이 가벼워지고 체중도 빠지는 것 같다.
거기다 강아지와 같이 산책을 곁들여 둘레길 산책을 매일 하려고 노력중이다.
정말 걷는것도 싫어하고 뛰는건 더더욱 상상할 수 없었는데, 왜 사람들이 달리기를 권장하는지 몸으로 이제야 좀 느끼게 되는것 같다

우선 내가 시작한 운동이 제대로 된 운동인지 아닌지 여기서 알수 있다.
살을 빼고 싶은 욕심이 과해 운동을 저강도로 시작한게 아니라 무리해서 하루 2~3시간씩 하다보니 무릎 통증이 오고 체중은 더 쉽게 안빠졌는데, 원인을 몰랐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저강도에서 고강도의 순서로 가는게 맞다는걸 알았다.
역시 아무것도 모르고 무식하게 운동만 시작했던 내 문제점을 알게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요즘 만보를 목표로 하고있는데, 나는 무작정 걷기만 했었다.
하지만 천천히 달리는거랑 걷는건 다르다고 한다, 이왕이면 천천히 달리는걸 추천한다고 하는걸 보니 말이다.
내일 부터 천천히 쉬지않고 둘레길을 뛰어보는걸 목표로 삼아봐야겠다.
초반에는 조금 힘들 것 같겠지만, 하다보면 적응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 둘레길을 갔을때도 첫날은 엄청 힘이 들었고, 그 다음날은 조금 더 괜찮고 이제는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는걸 보니 , 체력이 회복이 되는것 같기도 하다.

요즘 운동을 하고 나면, 다음날 온몸이 몸살나는것 처럼 아플때가 가끔 있다.
조금 과하게 움직였다던가, 하루에 2가지 운동을 병행한다던가, 체력은 그만큼 따라주지 않는데 욕심이 과해서 그랬던거 같기도 하는데, 역시나 저자의 Q&A문답을 보니 적합하지 않은 운동 가능성이라고 한다.
또한 나처럼 무식하게 연달아 이것 저것 운동을 하는건 아니라고 한다 운동에도 적당히 6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하는게 좋은 것이라고 한다.
운동에 대해 정말 무지했던 사람이라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건지 잘 못하는건지 어떤게 문제인지에 대해 배울수 있고, 똑바르게 운동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어 좋았다.

매일 강아지 다이어트겸 나의 다이어트 건강관리겸해서 걷고있는데, 일단은
걷는것 만으로도 일상에서 짜증이 많이 줄고 웃음이 많이 늘었는데, 운동하나가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 준다는걸 몸소 체험해보고서야 느끼게 된 것 같다.
책에서 말하는것 처럼 천천히 달리기에 도전해서 좀 더 건강하게 내 몸을 관리 할 수 있었음 좋겠다.
이 글은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