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대백과 - 영양 훈련 건강
노자와 노부유키 지음, 송수영 옮김 / 이아소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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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우리 댕댕이에게 좋은 주인일까? 잘 케어는 하고 있는걸까? 초보라 잘 모르고 공부를 해도 손으로 하는일을 잘 못하는 터라 관리를 잘 못해주는 탓에 우리 빵떡이한테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정말 어쩔줄을 잘 모를때가 많다.

다행히도 나는 알게모르게 아이를 잘 관리해주고 있는건지 7년이란 시간을 함께 했음에도 강아지 자체가 깔끔을 떠는건지, 나름 외관은 깔끔한 상태이고 , 구취냄새도 나지 않고 귓병 한번 나지않는걸 보니 어설프지만 나름대로 잘 보살피는것 같긴 하다.

또한 강아지의 산책을 매일 엄마가 1시간씩 해줬는데, 겨울이라 춥고 해서 한동안 산책을 못나갔더니 그렇게 다시 산책을 잘 안나가고 집 앞에 2~3분 정도 나왔다 용변만 보고 들어가는게 다였는데, 이 책을 읽고선 내가 너무 강아지 한테 잘못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둘레길 산책을 다시 다니기 시작했다. 산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몰랐는데 확실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강아지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말로 설명할 수도 없고, 좀더 활기차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시간이 생긴거 같다.

그냥 강아지만 두고 안일한 시간을 보냈는데 , 아이와의 시간은 꽤나 소중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1년에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간다고 한다.

그렇기에 정기검진을 1년에 1회정도는 해줘야 조기 발견, 조기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아직 어리겠거니 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부분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미안하게 생각이 든다.

2~3년전쯤 종합검진을 했는데, 다행이도 아주 건강한 상태여서 아마도 더 안일하게 생각했던건 아닐까 싶다.

잘때면 옆에와서 같이 잠을 자는데 , 가끔 강아지 마사지를 해주곤 했는데, 이 책에서 강아지 마사지 해주는 법대로 아주 잘 해주고 있었던것에 대해서 완전 뿌듯함을 느낀게 된것 같기도 하다.

강아지 왕 초보자라면 이 책 하나로 강아지의 먹는것, 행동, 건강, 생활 등등 모든것이 다 들어 있는 책이라 완전 도움대고 , 강아지 한테 미안한 감정도 많이 들면서 좀 더 강아지를 이해하게 되고 건강하게 잘 키워줄수 있을것 같다.

오래오래 건강하게만 옆에 있어주면 더 바랄게 없을것 같다. 강아지를 키우기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을 이제는 너무 다양하고 많은 감정을 선물해준 우리 애기한테 더 많은걸 해주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든다.

이 글은 리뷰어스 클럽 카페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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