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쉬다가 다시간 골프연습장인데 프로한테 조금 레슨을 받고 많이 교정이 되는듯 하더니, 또 다시 공이 안맞기 시작해서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인데, 아마도 이건 내 성격이 급한 탓인것 같다.
매번 천천히를 지적받는데도 잘 고쳐지지 않는걸 보니 저자가 추천하는 이 골프 진도표를 이용해 보면 많이 늘것같다는 생각도 든다.
요즘 골프모임방 사람들이 샤프트가 어쩌고 각도가 어쩌고 무슨 말을 하는데 무슨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듣는 외계어 같았는데, 이 책으로 샤프트나 어떤게 나하고 맞는 샤프트인지 좀 알 수 있을것 같다.
솔직히 나도 골프채를 바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초보라 어떻게 사야할지 모르고 있었는데 , 당연히 분석을 하고 사야겠지만 좀더 정확한 자세와 오랜 연습을 하고서 채를 바꿔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바꾸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연습해서 얼른 골린이를 탈출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
이 글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