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의 대체불가 토지 투자법 - 2천만 원으로 8억 원 버는 마법의 포트폴리오 7가지
시루(양안성) 지음 / 다온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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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지만 자본금으로 인하여 쉽게 투자하지 못하는 투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의 앞표지에 소개된 2천만으로 8억원을 벌 수 있는 마법의 포트폴리오 7가지라는 구절이 눈길을 끈다.

일단 부동산과 다르게 토지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감가가 없다는 것이다.

공인중개사를 공부하면서 배웠던 것 중에 하나인데, 토지는 부증성으로 인한 이유도 있고, 영속성으로 인하여 감가소모가 되지 않을 수도 있고, 사용한다고 닳아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위험이 적다는 이유를 설명하는것 같다.

또한 주변 환경으로 인한 호재를 통해 엄청난 수익을 낼수도 있을것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이다.

투자는 칭찬을 먹고 성장한다고 한다.

작은 수익에도 응원해주는 아내가 있고, 그 칭찬의 힘으로 인하여 더 열심히 투자한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 마찬가지 인것 같다.

사람에게 칭찬을 넣어준다는건 정말 엄청난 힘으로 그 성과를 발휘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내가 가장 궁금한 질문도 이 것이 아닐까 싶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토지 투자를 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고 한다.

물론 나도 그 이유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것도 사실이기도 하다.

토지를 생각하는 관점을 살짝만 바꿔보면 토지 투자가 쉽게 가능할수도 있다는데, 2가지를 준비해보라고 한다.

첫번째는 나는 운이 좋다라고 생각하자는 것이다.

경매를 통해서 토지가 수용되어 전부명령 신청이 되어 채권자가 토지의 보상금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상황이 있었다고 한다.

그럴때도 저자는 나는 운이 좋다고 하면서 진심을 담은 손편지를 통해 모두에게 도움이 대는 방향으로 방법을 제시하여 , 채권자가 전부명령 신청을취소했다고 한다. 결국 인생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는 말이 와닿는다.

나였다면 발만 동동구르고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끙끙 거리고 있었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책을 생각해 낸다는게 참으로 대단하단 생각이 들기도 했다.

또한 두번째로는 생각의 크기를 키우자이다.

이 방법으로는 목표를 머리에 그리고 이것을 한줄로 표현하자는 것이다.

저자가 실천하는 방법중 하나라고 한다.

예를 들면 2022년에 월세 300만원 받기. 22년에는 토지 두 필지를 갖기 라던가, 22년에는 책 100권 읽디 등으로 말이다.

최종 목표를 정하고 단기적 목표를 적는것이 좋다고 한다.

이것은 정말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방법인 것 같다.

여러가지 부자들의 공통된 습관의 책을 읽다보면 다들 하나같이 목표를 설정하고 기억하라는 말을 강조하는 것 같다.

토지를 구입할때 토지 용도별로 적정한 면적을 사진으로 한눈에 설명해준다.

내가 토지를 구입할 목적의 용도에 부합하지 않는 면적의 토지라면 구입하면 안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토지를 구입하기전에 무엇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 목적을 정하고 적정한 면적의 토지를 구입해야 하는게 토지투자에서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또한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기도 하고 높은 투자 수익률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좀더 자세히 배워서 토지투자에 도전해볼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어주는 책이다.

이 글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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