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을 보면 생활숙박시설과 상가에 대한 투자대비 임대수익 비교가 잘 되어져있다.
상가의 수익률보다 생활숙박시설의 수익률이 2배나 더 높게 나오는 장점도 있지만, 투자금액도 훨씬 적게 들고, 제일 좋은건 소유주가 직접 관리 하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원룸 건물을 팔게 되면 두번 다신 원룸 같은 건물 말고 상가를 투자해야겠다라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180도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생활숙박시설 여러개를 운용하는게 훨씬 더 이득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이제야 이런 투자처를 알게 되었나 싶기도 하고 좀 더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된다.
또한 매달 종부세며, 재산세며, 종소세며, 부가세 등등 수많은 세금이 많이 나오는데, 생활형 숙박시설에는 종부세,재산세 등의 보유세도 적고 세금 부담이 조금 더 덜어지니까 정말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영광이다. 어떤 곳에 투자를 해야할지 조금 더 확신이 설 수 있는듯 하다.
이 계기로 인하여 생활형 숙박시설에 관심이 많이 생겼으며, 왜 이렇게 부동산에만 집착을 했나 싶기도 하고, 물론 투자를 하는건 리스크의 부담이 있는 것 이지만, 다른 부동산에 비해 투자금이 적은걸 보니 , 욕심내지않고 정말 몇천만원 짜리 작은 것 부터 경험해보고 직접 느껴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처음 접해보는 분야라 공부가 좀 필요하겠지만, 책 제목처럼 정말 마지막 투자처가 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든다.
이 글은 문화충전200 카페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