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문제가 아닌 내속의 자아가 가지고 있는것 이기 때문에 항상 일정한 자아를 가지는것 같지도 않은듯 하다.
나의 행동들을 살펴보면 어떤날은 P의 자아가 나오기도하고 어떤날은 A의 자아가 나오기도하고 어떤날은 c의 자아가 나타나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일정하지 않고 다 달랐던 기억이 있다.
그에 반해 평소 나의 주된 성격은 아이자아를 많이 가진것 같기도 하고 부모자아를 많이 가진것 같기도하고 엇 비슷하게 섞여있는것 같다.
일단은 어른자아의 면은 거의 안 나타나는것 같다,
말을 하기에 앞서 사례를 일일이 들여주니 어떤 말하기를 해야겠구나 하고 많이 느끼는 부분이 많이 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다르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거기엔 반응하는 사람과, 대응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반응은 무의식적이고 습관적으로 나타나는 행동들, 대응은 의식적이고 선택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을 의미한다.
난 늘 반응하는 사람이었던것 같다. 나는 약속을 안지키는 사람이 너무 싫었고, 그 기다리는 시간에 대해 너무 시간이 아깝고 그렇게 화가났는데, 이제는 조금 릴렉스하여 대응적인 사람이 되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기도 하다.
꽤나 나의 대화법에 대한 문제점을 많이 생각해보고 고칠수 있는 해결책이 되어줄 수 있는 책이다.
이 글을 컬처블룸카페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