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상가 이건희
허문명 지음 / 동아일보사 / 202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건희 회장의 통찰력은 남달랐던 것 같다.

옛날에는 무조건 양적인 것을 선호했던 반면, 지금 현재를 보면 질이 우선이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왜 삼성이라는 기업이 잘 될 수 밖에 없었나 생각해보게 된다.

93년도에는 분명 양이 더 우선시 되는 사회였을텐데 과감히 질위주로 가자. 불량을 없애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했다는걸 보니,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던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말은 "나는 완벽한 사람이 절대 아니고, 실수도 많이 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라는 말이다.

그냥 겉으로만 봐도 나와는 다른 세계에서 사는 나와는 다른 사람일 것 이라 생각했는데 , 이 책을 읽다보니 인간적이고 사람은 그냥 사람일 뿐이구나, 누구나 다 같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반면 너무나도 대단한 분이라는 것을 더욱 더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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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돈이 많으면 무슨 기분일까?

굳이 계속 저렇게 재산을 많이 부풀려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몇번 있었다.

분명 평생을 써도 다 못쓰고 죽을것 같은데, 왜 재벌가들은 돈 때문에 싸우고 하는 것일까에 대한 답을 이제야 알게 된 것 같아 속이 시원해 지기도 했다.

그의 대답은 " 내가 내 재산 늘리려고 이렇게 밤잠 안자고 떠드는 것 절대 아니다. 재산 10배 늘어봐야 나한테는 아무 의미가 없다. 내가 갖고 있는 재산의 '이자의 이자의 이자'로도 몇 대는 살 수 있다. 분명 말하지만 나 자신이 부귀영화를 누리자는 것 아니다. 명예 때문이다.성취감 때문이다. 성취감은 여러분, 삼성그룹, 우리나라가 잘 되게 하는 것이다. 내 개인 양심을 지키고 책임을 다하고 싶다."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 같은 말이었다.

결국엔 1차원적으로 내가 생각하던 돈 때문도 아니었으며, 예상은 했지만 성취감 때문인데, 결국 삼성이란 그룹으로 인하여 한국이라는 나라도 더더욱 유명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결국은 본인만의 일이 아닌 우리나라가 잘되게 하는 것이 이건희 회장의 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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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외호 비서에게 침실도 내보여주는 사진인데,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정말 진정성이 넘치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5개의 아날로그 시계아, 세대의 텔레비전과, 책장들에 놓여진 각종 책들을 보고선 들었던 생각이, 저 자리에 설 수 있다는건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회장님이라 출근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하여, 나의 일차원적인 생각은 정말, 저렇게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얻으면 어떤 기분일까에 대한 생각을 했던것 같은데,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는 결국 회사에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밤낮으로 더 머리가 아팠을것 같다고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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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의 취지의 자신감을 나타내는 사진이지 않나싶다.

우리나라를 더욱 빛낼 수 있기 위한 세계최초의 256메가 D램을 선보이고 94년 12월에 낸 신문 광고라고 한다.

이 책으로 이건희 회장에 대한 생각과 성향등 배울점도 많고 뭔가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어떻게 내가 노력한다고 해도 삼성가 처럼 될 수는 없겠지만, 나의 생각을 완전 바뀌게 만드는 계기가 된 책이다.

위대한 경영자의 타이틀에서 정말 배울점이 많은 .. 그런 인물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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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컬처블룸 카페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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