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그 사람이 없으면 죽을것 같았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이 글을 보고 피식 웃었다.
옛날엔 정말 힘들고 죽고만 싶었는데, 사랑때문에 죽은 사람이 없다는 말에 그렇지 하고 지금은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일까에 대한 생각을 해본적은 없는데 , 그냥 힘든걸 극복햇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너를 사랑하는 나를 사랑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게 아닌가..
아마도 나는 나를 사랑해서 내 마음을 지키기 위해 그랬나 하고 그때를 돌이켜보니.. 내 마음의 상처를 받는게 두렵고 혼자 남겨질 내 모습이 무서워 그랬던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됬다.
정말 구질구질 매달렸었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이불을 열댓번도 더 차고 미쳤지하고 머리를 쥐어박겠지만, 그랬기 때문에 정말 아무일 없단듯이 잊어버릴수 있게 된것 같기도 하다.
두번 다시 이런 흑역사를 안만들겠다는 교훈도 얻게 되었고..
매달리고 질척거릴수록 상대는 더 멀어진다는 이론은 아는데 행동은 안되는... 뭐 .. 그런...하지만 막상 겪어 보니 두번 다시는 안 그럴거 같은..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많이 소개되어져 있고, 많이 공감된다.
정말 내 모습을 보는것 같은 마음이라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하고 너무 신기해하며 이 책을 피식피식 웃어가며 읽어 내려 가게 된 것 같다.
이 글은 책과콩나무 카페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