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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여지영 지음 / 원너스미디어 / 202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내가 제일 불행하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더 더 힘든 상황을 겪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책을 읽는 내내 울음이 터질것만 같은 느낌이랄까?
뭔가 성공한 사람인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공감대가 형성된다.
사람들은 멋지다 최고다 박수 쳐주지만 나에게 떳떳하지 못하다는 감정이 어떤 느낌인지 알것만 같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나도 저자와 비슷하게 아등바등 한 집에서 먹고싶은거 먹고싶다 못하고 지내온 거 같다. 그 이유 때문인지 너무 가난한게 싫었고 정말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생각하고 악착같이 돈을 벌거야라는 생각으로 노력햇는데 이제 좀 쉴만하다 . 숨 좀 쉬자 할때쯤 사기를 당해 모든걸 날리고 다시 제자리 걸음이다.
모든걸 포기할까 방황하다 이제야 뭔가 해볼려고 꿈틀거리는 중이다.
그렇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힘내라 . 라고 말해주는것만 같다
뭐가 그렇게 빠듯해서 항상 무언가에 쫓기듯 바쁘다.
근데 웃기게도 막상 이뤄낸건 없다.
그 이유가 뭔가 생각해봤더니 내 마음속엔 항상 여유가없고 마음만 바쁘니 이거했다 저거했다 무언가 하나라도 잘 해내지 못했던 것 같다.
조금 내려놓으니 여유가 생기는건가? 하는 마음도 든다.
괜찮은 생각...? 그건 바로 나라는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일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도 나는 나를 사랑하는게 어색한것 같기도 하다.
맞다 닥치는대로 해보면 뭐든 된다.
그냥 포기만 안하면 된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조금은 느릴지라도 그것은 반드시 쌓이게 된다.
뭐라도 실력이 향상되어 있다는 것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느낀다는 것이다.
오랜만에 책 읽는것 자체로 힐링하는 기분이 들었다.
마음치유가 이런것일까? 좀 더 나은 나를 발견한 것 같기도 하고 나도 나에게 나는 괜찮은 사람인건가? 하고 되묻게 된다.
이 글은 문화충전200카페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