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삶에 지치고 힘들 때 이 글을 읽어라
윤태진 지음 / 다연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저자의 친필 봉투와, 행운의 2달러 지폐도 함께 들어있었다.

한자한자 친필 사인을 했을 저자를 생각하니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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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치 진짜 아빠가 나에게 인생 충고해주는 기분이 들 정도로 세심한 충고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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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지 마라.

세상 누구도 너의 자랑을 달갑게 받아들이지 않는단다.

아마도 너를 괘씸히 여겨 너를 지금의 그나마 높지도 않은 자리에서 끌어내려버릴거야. (p.91)

이문구를 읽어가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있는데, 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배아파하고 질투하여 경계하고 뒷담화를 하고 있다는걸 느끼고, 자랑하지 않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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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도 나에게 이런 충고를 해줬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있기에 인정 받고 싶어 자연스레 자랑이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고 지난날의 내가 너무 어리석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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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이런말을 했다.

인정이란 단어가 그렇다면 사랑이라는 단어로 바꿔 읽어도 좋다는데, 딱 좋은 표현인듯 하다.

정말로 사랑이 부족해 사랑 받고 싶어 그런게 아니었을까 .. 씁쓸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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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까지 삶의 무게를 내려놓을 수 없다.

늘 그렇다. 그 짐의 무게가 덜어진듯 하면 , 또 다른 짐의 무게가 더해지고 .

그러니 삶의 짐이 없어질 것 이라는 꿈을 버리거라(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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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등바등 살아가는 내 인생을 마치 옮겨놓은것 같은데 너무 절망적이었다가 다시 희망을 가지게 된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이 걱정이 끝나고 나면 다른 걱정이 다시 터지고 또 터지고 엎친데 덮치고 걱정이 한 짐 되면 서서히 나도 모르게 잊혀지고 해결되어가는게 인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난 늘 나쁜일이 생기는게 더 희망적이다. 언젠가 좋은 일이 올테니까.

막상 너무 좋은 일만 있으면 언제 어떻게 더더더 나쁜일이 터질까 하는 불안감 때문에 불안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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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인생은 롤러코스터가 아닌가.

올라갔다 바닥 찍었다 다시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는걸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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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일찍 이런 현실적인 충고를 해주는 사람이 있었더라면 달라졌을까?

지금이라도 친구들에게 한번쯤은 꼭 읽어봐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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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위해 정말 아빠가 일러주는 인생 지혜가 담겨 있어 내 인생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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