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보던 유튜브라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매번 방송 볼때마다 말을 똑부러지게 해줘서 많이 공감하고 위로받았었는데 책으로 만나니 또 다른 느낌이 든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상처를 주고받지 않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거리가 얼마나 될까요?(P.10)라는 질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
연인이 아닌 관계여도 친구나 가족에게 상처를 주고있지는 않은지 또 반대로 상처를 받고 꾹 참고 있진 않은지..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자존감을 깎고, 나보다 그 사람을 1순위에 놓는 사람이 많다는 그말에 격하게 공감되었다.
나도 그렇게 지내왔었기 때문에..
이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나보다 그 사람이 더 중요해서 늘 사정하고 끌고갔었는데, 지나고보니 바보같다는 생각에 놓고나니 너무 마음 한켠이 편해지고 가벼워 지는게 느꼈다.
왜 그렇게 나는 나를 돌아보지 못하고 살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이젠 나를 사랑하는법을 조금은 배워가는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