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불면증, 아이가 잠이들어도 걱정된다니..
이책을 읽고나니 엄마가 되기전에 읽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든다.
괜찮다 괜찮다는 말이 진심이 아니였다는게, 아직 나는 철이 없고, 생각이 없었나보다.
친구가 괜찮다는 말을 그대로 믿고 모른체 했던 날 들이 떠올라 미안함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그림체도 너무 좋았고, 너무 쉽게 잘 읽혀지는 책 이었다.
무엇보다 60가지 상황을 통해 초보맘들의 솔직하고 복잡한 감정과 두려움을 생생하게 잘 표현한 책 인 듯 하다.
출판사 정보
한문화출판사
[이 책은 한문화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서평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