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행동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느냐에 따라 다른선택을 하게된다.
사람마다 느끼는 가치가 다르기에 어떤 사람은 많은 사람이 가치없다고 생각하는 곳에 큰 가치를 부여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큰 가치로 여기는 것에 아무런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어떤 행동을 하지도 않는다.
이렇듯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에 따라 가격이 높게 측정 될수도 있다고 한다.
그예로 이 책에서는 다이아몬드로 설명을 해놨다.
다이아몬드는 사용가치는 낮지만, 교환가치가 높아서 가격이 비싸다 한다.
반대로 사용가치가 높지만, 교환가치가 낮으면 가격이 높게 책정 되지 않는다.
그렇게 보니 마케팅공부할때 배웠던 기회비용 이란게 생각이 난다.
이것을 선택하면 어느 한쪽을 포기해야 한다는것.
어찌되었든 삶의 모든 건 선택이라는 것이다.
물론 사람마다 다른 생각의 차이는 따라가겠지만 말이다.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지만, 사실 그 원인을 잘 알지 못하고 찾아내기 쉽지 않을 때도 많다.
그 원인이나 선택이 너무 사소하기에 알아 차릴수 없기 때문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