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메티의 아틀리에
장 주네 지음, 윤정임 옮김 / 열화당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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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송의 사진에서 자코메티는 코트 주머니에 손을 넣고 목을 웅크려 넣은 코트깃 속에서 비를 피하며 자신이 작품 모델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듯했다. 뉴욕 미술관에서 본 몇 작품만으로는 갈증만 더했다. 한국특별 전시회를 열고 있다니 기대한다. 장누네의 자코메티를 볼 수 있다니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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