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내 이름을 찾기로 했다 - 내가 지금 뭐 하고 사나 싶은 당신에게
김혜원 지음 / 느린서재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식과 남편, 친정, 시가 등 남을 신경쓰느라 나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못하고 세월을 보내는 게 ‘기혼여성‘들이다. 저자는 그 세월을 곱씹으며 새로운 인생을 열어가고자 한다. 그 과정이 맛깔난 글솜씨로 오롯이 잘 드러나 있어서 읽을수록 공감이 되고 내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