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창해ABC북 1
아니 위베르.클레르 부알로 지음, 변지현 옮김 / 창해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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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식 <美食 > 즉 좋은 음식을 먹는것, 또는 좋은 음식을 뜻한다. 인류는 살아오면서 불을 이용하고 그에따라 수많은 음식이 발전해 왔다. 이책은 우리가 먹는 것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때로는 사진으로 때로는 고서에 나오는 삽화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한다. 그러내 배는 그다지 즐겁지 못하다. 굉장히 배가 고프기 때문이다. 디스커버리 같은 류의 책이고 그보다 조금더 길고 표지의 질이 더 좋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시리즈가 있으며, 다 유익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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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서점 그라피티 - 교토 오사카 고베편
이케가야 이사오 지음, 박노인 옮김 / 신한미디어 / 1999년 10월
평점 :
절판


정말 좋은 책이다. 일본 고서점을 돌아다니며 그 서점의 특징이라던지 내부구조등을 그림으로 그려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설망한 글들이 모두 일본어이다. 그림을 건들이지 않아 작가의 필체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은 좋겠지만 일본어를 전혀 읽을수 조차 없는 독자에게 정말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본여행시 이 책에 나온 짐보초 서점에 가보고 싶었는데 일정에 안맞어 못간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다음에는 꼭 갈것이다.정말 귀엽고 앙증맞은 책이다. 또한 이책에 나온 고서적 수집가의 모습을 그린것은 어찌나 익살스러운지.. 표지가 굉장히 때 잘타는 종이이다. 사자마자 꼭 책표지를 싸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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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이렇게 만든다
디자인하우스 편집부 엮음 / 디자인하우스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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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취업이나 졸업시즌이 다가오면 포트폴리오 하나정도는 마련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맴돈다.(이직을 원하는 사람들도 말이다..)하지만 학교에서 배운것만 가지고 내가 생각했던 멋지고 훌륭하고 믿음직스러운 포트폴리오를 제작한다는 것이 힘에 부치는것이 당연하다. 그리고 내가 만든것 이외의 다른사람들의 견본도 구경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속마음. 이것을 저자는 쉽고 간단하게 그리고 실예를 많이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후에 더많은 좋은 책들이 나오겠지만 지금까지 읽어본 책중에 굉장히 괜찮은 책이라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표지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것이야 어떠랴. 내용이 좋으면 만사 오케이다.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몇푼이나 한다고, 그냥 사서보길 바란다. 돈 조금 투자하고 많은 소득을 얻는다면 그것이 더 좋은 결과 아닌가? 친구가 사면 빌려볼생각 하지말고 그냥 사라. 어서 장바구니를 클릭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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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Pack 3 베이징
숀 쉬한 지음, 김슬기 외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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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선 이책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책은 관광용이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 홍콩이나 일본처럼 자유여행으로 중국을 가는 사람들은 아직까지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점점 많아지는 추세이지만) 나 또한 베이징을 갈때 여행사를 거쳐 단체관광으로 갔다. 여행사를 통해 간것이 그렇듯이 천안문광장이나 만리장성, 자금성등을 돌았고 들고다니면서 그곳의 유래, 이야기 등을 들고다니면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유익했다. 하지만 지도가 보기 굉장히 불편하다는 것은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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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책
헤르타 뮐러.밀란 쿤데라 외 지음, 크빈트 부흐홀츠 그림, 장희창 옮김 / 민음사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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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그림책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책과 관련된 삽화에 맞추어 각기 다른 46인의 작가들이 쓴 글을 모아놓은 것이다. 독일의 화가아자 삽화가인 크빈트 부흐홀츠의 작품들 은 서정적이고 평화롭다. 그리고 그 그림에 걸맞은 각기 다른 개성의 글들이 삽화들을 더 빛나게 한다. 대단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소재가 아닌가! 이 책을 보았을때 나는 주저없이 구입했고 정말이지 소장가치가 있는 좋은 책이라는것을 확실하게 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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