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내가 누구지? - 온누리 그림책 004
바바라 나심베니 그림, 마이크 기비 지음, 오현수 옮김 / 문공사 / 2001년 12월
평점 :
절판


어느날 갑자기 잠에서 일어나보니 하나도 생각나지 않는다면 정말이지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의 주인공 강아지는 일어나보니 자신의 이름이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아 자신의 이름을 찾아 나서게 된다. 만나는 이들에게 하나씩 단서를 찾고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찾아나서는데.. 과연 결과는... 이름을 말해주고 싶지만 재미가 떨어질테니 참겠다. 그림역시 귀엽고 깔끔하다. 어린아이 하나없고 아이와 전혀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은 독자인 나의 책장엔 어느새 <어? 내가누구지?>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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