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름다운 고독
크리스틴 해나 지음, 원은주 옮김 / 나무의철학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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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두꺼운 책을 읽으며 몇번이나 눈물이 날뻔했는지.. 드라마처럼 기적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고 정말 인간의 삶을 고스란히 적어놓은 듯한 책. 두께가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읽어볼만한 책이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하나씩 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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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인자에게
아스트리드 홀레이더르 지음, 김지원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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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에 읽고있는데 정말 표정관리가 안됌.. 너무 경악스러우면서도 정말 마음이 아픔ㅠ 에세이 절대 돈주고 안사는데 마치 소설같아서 에세이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어요 사실 소설이었으면 할정도로 에세이라는게 더 마음이 먹먹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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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미
구병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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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으로 읽었는데 종이책으로 사서 소장하려구요 정말 은근히 울리는 책이라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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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갈 수 있는 배
무라타 사야카 지음, 김윤희 옮김 / 살림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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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소재를 고르는 작가. 개인적으로 편의점인간을 통해 책의 주제와 분위기에 꼭 알맞은 문체를 구사할 수 있는 작가라 여겼기에 신작 기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으나 솔직히 추천을 할만한 책은 아님.빌려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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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어떻게 무너지는가
정유경 지음 / 시공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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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흐름을 훑어주는 책의 특성상 어느정도의 지식이 있는 상태라면 읽어볼만 함. 하지만, 전혀 지식이 없는 경우엔 정말 비추. 인과관계와 해설은 절대 바라지말길. 그냥 빠르고 가볍게 내가 가진 지식을 다시금 정리하는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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