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쌤 4학년 1학기 세트 - 2010, 국어.수학.사회.과학
UwayBooks(유웨이북스) 편집부 엮음 / 유웨이북스(UwayBooks)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친절한 쌤 4-1 세트(2010)(전4권)     

 

3학년이 되면서 부터 시작한 '친절한 쌤'을 올해도 역시나 구입했습니다.

저희 아이는 따로 학원을 보내고 있지 않아서

학기가 시작되면 늘 어떤 교재를 구입해야 하나 걱정이 생겼었는데

3학년부터 볼 수 있는 '친절한 쌤' 덕에 교재걱정을 하지 않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친절한 쌤'은 작년까지 EBS방송교재로 채택되어 방송을 보면서 함께 공부할 수 있어

엄마가 일부러 설명해 주지 않아도 친절하신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올 해는 다른 방송국에서 또 다른 친절한 선생님을 모시고 공부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저희 아이는 올 해 4학년이 되어 아직 교재에 답을 표시하지는 않고

동영상을 보면서 4학년 예습과정을 보고 있습니다.

수학같은 경우엔 첫 단원이 큰 수가 나와서 그동안 들어 보지 못한

'억', '조'같은 개념이 나오는데 친절한 선생님의 동영상 강좌와

저의 설명으로 큰 수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넘어 가는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각 과목마다 핵심 낱말 카드가 수록되어 있어

카드만 따로 떼어 내서 낱말 공부도 하고 , 각 과목의 개념을 익힐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올 해는 특히 작년까지의 구성과는 달리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문제집이 따로 들어 있어

시험대비용으로 사용하면 아이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넘 좋을 것 같네요.

오답노트나 학업 성취도 평가도 실려 있어

시험에 맞게 공부하다 보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것 같아요.

 

                   

 

교재만 있으면 아이들이 공부하다 작심삼일이 되기 쉽상인데

매일 해야하는 분량의 스케쥴표와 방송시간표가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매일의 분량을 스스로 체크해 가면서 공부할  수 있어

밀리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간혹 다른 일들로 인해 방송시간을 놓쳤을 경우엔

언제든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 빠진 부분을 다시 보기 할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매일 30분 분량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학습을 함에 있어

지루해하지도 않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작년 한 해동안 같은반 아이들이 학원도 안 다니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비결을 물었다고 하는데

그 비결은 바로 우리집의 '친절한 쌤'덕분이었답니다.

올 해도 '친절한 쌤'으로 반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는 좋은 성적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친절한 쌤'을 열심히 듣고 문제도 열심히 풀게해야 겠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