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본받아 (리커버 양장 에디션) - 라틴어 원전 완역판
토마스 아 켐피스 지음, 박문재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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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원전 완역판 도서이다.

 

저자 토마스아 켐피스는 독일에서 태어나 92세의 나이로 네덜란드에서 생을 마감한 수도사이다.

그의 좌우명은 '나는 명상과 독서 외에는 어디에서도 안식을 찾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읽어가면서 내가 이 책과 처음 만났다는 것을 알았다.

의심없이 펼쳤던 책이라 살짝 당혹스럽기까지 하다 ㅎㅎ

시작하기에 앞서 서두에 저자인 토마스 아 캠퍼스에 대한 이야기와 다른 저자라 생각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주목할 만한 인물들, 그 시대의 여러 상황들 및 이 책이 왜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여러 배경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정리되어 있다.

본 내용에 들어가기도 전에 서두에서 이미 왕창 집중하고 깊이 있게 빠져들었다.

역사 이야기... 이것이 소설로 나오든 영화로 전해지든 실제했던 옛 이야기들이 현재에도 영향을 주고 연결되는 부분들이 참으로 흥미로워서 언제나 인기있는 소재로 되풀이 되는 것처럼 이 책을 읽기전의 사전 지식으로 만난 내용들이 참 좋았다.

..... 본 내용으로 들어가 읽어가면서 잠시 잠시 멈춰서 내용을 음미하고 내 생각도 함께 어우러지게 된다.

내가 동감하는 이야기들, 새롭게 가져보게 되는 생각들, 저자의 의도와는 조금은 다른 생각으로 골똘해 보기도 하고, 그렇게 시간을 띄엄띄엄 이어간다.

영적 삶에 유익한 권면들을 나열하고 있다. 그중에서 난 역경이 주는 유익이란 목차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그리스도를 모르는 이방인들은 고난도 없고 시험도 없이 잘 살아가고 있기에 하나님을 찾을 필요가 없는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시련과 고난이 기다리고 있으며 환난가운데 슬퍼하고 힘들어야 하는 이 시험을 왜 감당해아하는지 항상 의구심에 빠져 있었다. 하나닌께서는 자녀인 우리들을 가까이에서 부르시고 있다는 신호를 우리가 우매하여 깨닫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고난과 역경을 두려워하지말아야한다. 이세상은 나그네길이고 우리가 영원히 가야할 하나님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자녀인 셈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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