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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1인기업 창업의 A to Z - 풍요로운 인생을 위한 무자본 온라인 창업 매뉴얼
최서연 지음 / 책먹는살롱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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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연작가님의 책은 술술술술 읽다보면 한권은 뚝딱 읽게 해주는 마술을 보여주신다.

이번에는 전자책이 아닌 진짜 책으로 읽어보게 되었다.

매일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일깨워 주시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파이프라인이 여기저기에서

샘솟듯이 나오는 현상은 뭥미?

와! 나도 그동안 작은 파이프라인이 있었다는 것을. 이걸 더 활용한다면 더욱 커지는 파이프라인이 생길수 있다는 것을.

그동안 미미한 금액이라 따로 모으지 못한 후회가 밀려오긴 했지만, 정신 바짝 차릴수 있게 해주시는 책이었다.

열심히 읽고 또 읽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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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 대신 땅에 투자한다 - 딱 1년 공부하고 평생 써먹는 토지 투자 공식
김종율.임은정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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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대신 땅에 투자한다...

이게 무슨 말이고? 집에 투자를 해야지... 왜 땅에???

무척 궁금증을 일으키게 하면서 책을 한장 한장 넘기게 해 주시는 제목 입니다.!

유명하신 옥탑방보보스 김종율 선생님과 임은정 선생님이 쓰신 책 이네요~

반가운 마음에 한장 한장 넘겨 봅니다~

두분의 이력은 아주 화려하십니다~

토지투자에 대해 기초적인 접근 방법론을 이야기 하는 책으로 쉽게 한장 한장 넘어가게 됩니다.

최근 투자 사례로 나와있어 현재 개발중인 사례들로 공감이 확 가는 내용들 입니다.

멀게만 느껴지고 어렵게만 생각이 되고 있는 토지 투자에 대해 책을 읽고 나니 아파트와 빌라같은

집 보다는 조금은 쉽게 접근할수 있겠구나...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토지가 더 나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 합니다.

알기 쉽게 필요한 부분만 쏙쏙 설명해준 책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고 투자 열심히 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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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 수도권 청약 전략 - 역대급 아파트 공급 계획! 100% 당첨되는 청약 전략!
황동인(디잡스) 지음 / 경향BP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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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가 심해졌으나 대한민국 아파트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의 아는 친구도 현재 집을 소유하고 있지 않지만, 청약을 매번 노리고 있는데, 청약을 노리는것도

쉬운일은 아닌것 같아요.

저는 아예 포기하고 급매로 집을 사라고 권하고 있는데, 친구가 말을 듣지는 않네요~^^

경향BP에서 출간한 '3기 신도시 수도권 청약전략' 책에 대해서 읽은 내용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책의 차례에 대해 써 볼게요!

PART 1 청약은 고도의 심리전

1장 대한민국 부동산은 대중의 심리가 좌우한다

2장 대중의 부동산 심리 변화는 미래 흐름의 변곡점이 된다

PART 2 아파트 청약 규칙

1장 아파트 청약의 기본기

2장 특별공급 청약자격과 당첨자 선정 방식

3장 일반공급 청약자격과 당첨자 선정 방식

PART 3 혁신적인 청약 전략 수립 방법

1장 가점제 추첨제 비율을 통해 공략할 타입을 찾아라

2장 경쟁자들의 시선이 덜 쏠린 곳을 공략하라

3장 별들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

PART 4 3기 신도시 혁신 청약 전략

1장 3기 신도시 청약 전쟁

2장 과천 과천지구 혁신 청약 전략

3장 하남 교산지구 혁신 청약 전략

4장 남양주 완숙지구 혁신 청약 전략

5장 고양 창릉지구 혁신 청약 전략

6장 부천 대장지구 혁신 청약 전략

7장 인천 계양지구 혁신 청약 전략

8장 안산 장상지구 혁신 청약 전략

PART 5 2021 수도권 주요 아파트 혁신 청약 전략

1장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2장 위례신도시 주상복합 아파트

3장 용인 플랫폼시티

4장 인천 검단신도시

5장 성남 복정지구

6장 서울 강일3지구 이편한 세상

차례를 보면서 어디에 청약을 해야 하는지 아주 쉽게 나와 있네요!

더불어 청약해야 하는 지역이 점점 더 떠오르는 지역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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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을 수업하다 - 나를 지키면서 사랑하고 헤어지는 법
쑨중싱 지음, 손미경 옮김 / 미래의창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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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짐은 반복하게 된다.

그럴때마다 조금은 덜 상처받고 허우적댈수 있다면,

그런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과 수업이 만약 있다면, 

조금은 더 빨리 현재생활로 빨리 돌아올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과 마음으로 이 책을 선택, 읽어볼수 있게 되었는데 

흔하디흔한 말 보다는 조금은 더 성숙하게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맞이할수 방법을 알려주는 느낌이라 연애상담 교양인문서라는 느낌이 많이들기도 했다.

헤어짐은 분명 슬픈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출수 없는것이 바로 사람의 만남과 이별의 반복 아닐까 싶다.

나를 지키면서 사랑하고 헤어지는법에 대해서............. 

사랑은 한편의 이야기이다.

소설이나 시나리오를 보면 모든 이야기는 주인공사이에 흐르는 모호한 기류가 뜨겁게

불타오르기까지의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백하기 전의 미묘한 관계부터

서로 상대방의 마음을 추측하는 과정까지만 해도 두꺼운 책 한권 분량은 거뜬히 나온다.

게다가 일단 고백을 하고 나면 두 사람의 관계는 가속도가 붙는다.

이때부터 둘의 삶은 즐겁고 행복한 나날로 가득하다. 이야기는 해피엔딩을 향해 내달린다.

그런데 낭만적인 사랑이 그렇게 쉽게 이루어질까?

연애는 짧고 인생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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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분의 1의 남자 - 황제 자리를 두고 벌인 인류 최대의 권력 투쟁
미네무라 겐지 지음, 박선영 옮김 / 레드스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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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이 지은 책은 쉽게 끌리지는 않지만 막상 읽다보면 재미있다. 그들만의 독특한 관점과 생각이 있다. 작가인 미네무라 겐지는 중국 특파원 생활을 하면서 이 내용에 대하여 조사를 하였다고 한다. 책의 시작은 미국에서다. '얼나이 촌'에 대한 취재 그리고 하버드의 졸업식을 거쳐서 중국으로 돌아온다.

책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1장 : 얼나이촌, 첩들의 마을
2장 : 시진핑의 외동딸을 차아라.
3장 : 붉게 물든 성조기
4장 : 다큐멘터리 "신황제의 탄생"
5장 : 반일 광란곡
6장 : 불사의 사나이
7장 : 황태자의 비극
8장 : 쿠데타
9장 : 훙얼다이

 '이이제이'에 등장하는 이 책의 광고를 보고 내가 가진 기대는 중국 정부에 대한 이해였다. 그리고 시진핑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이기도 하다. 광고처럼 그가 어떻게 13억분의 1의 남자가 되었는지 궁금해졌다. 이 책의 20% 정도는 그런 것에 대한 내용이다. 장쩌민 시대부터 후진타오 그리고 시진핑까지 권력이 어떻게 승계가 되었고 왜 그렇게 계승되었는지 알려준다. 하지만 내용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약간은 겉도는 느낌이다.

 결국 이 내용을 정리하면 장쩌민의 견제로 국가 주석 활동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던 후진타오가 장쩌민 견제 및 중국의 미래를 위하여 장쩌민 계열이 아닌 전혀 새로운 공청단 출신의 시진핑에게 권력을 승계하였다가 된다. 그리고 대외적 배경으로 부패와의 전쟁이 있음을 강조하며 책 초반부에 등장했던 '얼나이 촌'과의 연결 고리를 제시해준다. 책 표지에 있는 것처럼 '풀 스토리'라는 느낌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감은 잡을 수 있다.

 확실히 시진핑은 대단한 사람이다. 아버지가 권력의 바닥으로 떨어진 후 그 역시 아주 힘든 청소년기를 보냈지만 이를 모두 극복하고 공청단에 가입하고 최고의 대학에서 교육을 받았다. 아마도 부시장의 역할을 수행한 것이 30대 초반이다. 그의 나이를 고려해볼 때 약 30년 이상의 행정 업무 수행 경험이 있고 농촌, 도시 그리고 성 모두를 경험하였다. 그는 중앙정부 관료 출신이 아니라 주로 지방에서 활약하였다. 즉, 중국 전역에 대한 이해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고 지역간 다양한 이익 관계 및 정치에도 깊은 지식이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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