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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만나는 시간 - 아주 특별한 고 샘의 못다 한 이야기 ㅣ 특서 청소년 에세이 1
고정욱 지음 / 특별한서재 / 2018년 1월
평점 :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열정’의 대명사 고정욱 작가가 일 년에 300회가 넘는 강연에서도 미처 못다 한 이야기를 『열정을 만나는 시간』에 담았다. 우리가 아는 고정욱 작가는 목소리 톤이 높고 언제나 씩씩하며, 열심히 글을 써서 많은 책을 출간하고, 하루도 쉬지 않고 강연을 하는, ‘열정’ 그 이상의 삶을 살아온 사람이다. 그러나 이 책에는 반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쇼윈도를 지날 때 다리가 흐느적대는 모습이 보기 싫어 외면했고, 죽고 싶었다, 울고 싶었다 등의 솔직한 표현들로 무너지는 그의 민낯을 그대로 바라보게 한다. 마음을 아프고 먹먹하게 만든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의 희망, 위로, 사랑, 용기를 속삭인다. 한 살 때 소아마비를 앓아 하마터면 짐승처럼 살 수도 있었던 그를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부모님, 아빠도 할 수 있다고, 용기를 갖고 이렇게 걸어보라던 어린 딸의 이야기, 그가 지금 세상에 자리하기 위해 극복해냈던 시간들이 삶을 버거워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나를 사랑해 !
_인생에는 오직 내가 가는 길이 있을 뿐이다.
어린시절과 사춘기를 거치면서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가 쉽지 않았다.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는 울기도 잘했다.
열두살 무렵.
나는 울고 괴로워해봐야 소용이 없다는걸 깨달았다.
그때부터 나를 소중하게 여겼고, 사랑했다.
그러면서 놀라운 변화가 일었다.
지금부터라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매일매일의 삶에 최선을 다할수 있다.
이 세상 일은 무엇 하나 억지로 되는 법이 없다.
순응하며 주어진 바에 본분을 다하면 때가 허락하는 순간
나의 기다림은 이루어진다.
나는 과연 기다림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자격이 있는가?
때가 왔을때를 위해 준비하라.
눈에 드러나는 장애만이 문제가 아니다.
고립되어있고, 이 사회에 참여하지 못하며
활동이 어려운 자들도 큰 범주에서 보면 장애인이 아니던가.
외로운 우리. 지금이라도 마음을 열고 소통해야 한다,.
바로 내 곁의 사람들과......
나의 작은 부분이라도 떼어주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전부일 수 있다.
눈에 보이는 장애만이 장애가 아니라는 말에 고정욱 작가님의 말에 진정 동의하는 바이다.
마음에 장애가 있는 사람도 장애인이 맞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몸의 장애. 마음의 장애.....
우리는 열정을 다해 시간을 잘 활용하며, 잘 써야 할것 같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