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부터 1910년 사이의 역사적 사건 100개를
사건 하나당 2페이지 분량의 짧은 만화로 구성해
쉬는 시간이나,
이동시에 흐름(?)끊길 걱정 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책.
어른인 저도 즐겁게 읽었지만,
저희 아이.
책을 발견하고,
귀엽다! 하며 책을 펼치더니,
마무리 장까지 손을 놓지 못하고
정.독 하는 열정을 보여주니...
아이들 시선에도 아주 재미있게 쓰여진 듯 합니다.
가볍고 쉽게,
역사를 접하고 싶으신 분들
아이들에게 역사가 지루한 과목이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라는 걸 알려 주고 싶으신 분들.
[학선비, 개화기 조선을 기록하다.]와 함께 개화기 조선.
함께 여행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